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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 PC 수리중에 보드와 시퓨가 맛이 간거 같지만 확률적으로 고장률이 적어
중고로 시퓨 사보고 보드사보고 해서 크로스 테스트 해보니 기존 시퓨와 보드가 안되는게 맞긴하네요.
산 것들로 테스팅해보니 됩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물려있던 SSD가 ipt? 사의 t400s240g이더군요.
요놈이 기존 안되던 시스템의 OS일거 같아 그대로 부팅해보니 그 때 부터 무조건 CMOS고 DOS 모드고
부팅이 너무 느리고 인식못함..
그래서 CSM과 UEFI문제일까 바꿔봐도 너무 느리고 이상함 ㅎㅎ
그래서 요청자가 주요사진이 그 SSD에 있었다하여 백업 복사나 하려고
제가 갖고 있던 반본체에 제 OS용 삼성SSD에 보조로 저 요상하거 더럽게 느린 ipt ssd를 물려서
기존 제 반본체의 윈10 을 부팅하는데 저 ipt 영향인지 지금 십여분 째 부팅 중(무한 로딩 중)
아 수십년간 고쳐봤지만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저 SSD가 혹시 기존 고장난 보드와 시퓨를
망가트렸나 싶을 정도의 이상한 경험입니다, 게다가 지금도 부팅 중인 데 시스템 마저 고장내지 않을까
싶어서 SSD지만 부팅중이라 지금 강제종료 못하고 무한로딩 방치하고 있네요.
아 요넘의 IPT SSD 자체도 짜증나고 뭔 저주받은 녀석처럼 보이네요.
IPT SSD 내용 백업은 고사하고 내 것도 부팅중에 꺼야할 지 고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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