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삼성 센스 NT-R519-BA11S (15.6인치) (638,000, 배송비 4,000)71
- 냄큐
- 등록일 2009-09-20 22:04
- 조회수 8110
- http://blog.danawa.com/prod/?prod_c=921709&cate_c1=860&cate_c2=869&cate_c3=10580&cate_c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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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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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
제품 괜찮네요^^ 예전에 이거 실제로 한번 볼려고 발품팔다포기했는데 ㅋ BS...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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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삼성노트북을 15인치를 알아보고 있는데요...15인치도 두종류가 있더군요....15.4인치는 1280해상도(16:10) vs 15.6인치는 1366해상도 (16:9).....그냥 웹작업하고 워드작업하려고하는데 어느 해상도가 좋을지 고민입니다...1366해상도면 글자가 좀 작을 것 같아서요..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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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Tale
가까이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의 특성상 그정도 크기에 해상도 비율은 문제 없습니다.
저는 16.4인치에 1600x900 씁니다만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작업효율을 위해 일부러 고해상도를 찾아 구입했습니다. 같은 이유에서 16.4인치에 1920x1080 풀HD 해상도의 노트북을 쓰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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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원래 16:10이 16:9보다 좋습니다. 근데 제조사들의 술수로 지금은 대부분 16:9로 만들죠.
16:9가 16:10보다 생산성이 더 좋아서 풀 HD로 볼때 화면 잘림이없다고 상술을 부리죠. 확실히 16:10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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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Tale
수율문제때문에 TV패널과 다르게 모니터는 16:10이 많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몇 년사이 바뀌었나보네요. 저는 16:9 비율을 더 선호합니다. 개인차일뿐 16:10이 원래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ㅎ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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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Tale
화면비율과 픽셀갯수는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비율은 비율일 뿐이지요.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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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트
FairyTale / 비교 대상이 맞습니다~
화면의 가로가 길어질수록 가용 면적은 줄어듭니다. 그러니 정사각형으로 갈수록 더 많은 화소수로 같은 dpi를 유지할 수 있지요. (대각선 인치수의 장난이죠. 무한히 가로가 긴 모니터가 있다고 가정하면, 100인치 모니터의 면적이 24인치의 16:10 모니터의 면적보다 작아질수도 있습니다. 대각선 측정이기 때문에 정사각형으로 갈수록 같은 인치수라도 면적이 더 넓습니다.) (대각선의 길이 = √(a² + b²) : 가로 10\", 세로 10\"의 모니터라면 14.14\" 모니터가 나옵니다. 가로 100\", 세로 1\"의 모니터라면 100\" 모니터가 되지요. 이 둘의 화소수(픽셀수)는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같은 대각선 인치의 16:10 모니터가 16:9에 비해 화소수가 많습니다. 작업하거나 웹서핑할때 몇픽셀의 차이가 편리함에 있어서 큰 차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난 영화만 본다!!! 하시는 분들은 16:9가 더 좋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16:10을 권합니다. 자막이라도 볼라치면 영상을 위로 붙여놓고 아래 공백에 자막을 넣어서 보면 더 좋더군요.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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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Tale
지큐트//같은 인치일 때 16:9와 16:10의 가용면적이 차이난다는 건 아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가용면적을 염두 해 두고 16:9를 선택한다면 좀 더 큰 인치의 모니터 혹은 액정을 채용한 노트북을 사야겠지요. 같은 인치수에서 가용면적 혹은 픽셀을 따지는 건 기업의 상술을 설명하는 기준이 되겠지만, 저는 기업의 상술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16:9와 16:10 비율의 호불호는 개인적 취향일 수 있고 절대적이지 않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비율은 비율일뿐 좀 더 큰 인치수를 사면 되는겁니다.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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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트
좀더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 한줄 더 답니다.
말씀대로라면, 노트북이라면 lcd의 가용면적을 더 크게 하기 위해서 노트북의 크기를 키우는 꼴이됩니다. 16:9를 위해서 더 큰 인치를 선택한다면 가로 길이가 길어져서 노트북의 크기가 더 커지죠. 만약, lcd 모니터라면 가격을 불리는 꼴이구요.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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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이글 올리신분한테는 캡쳐하고 찾으시느라 고생하셔서.. 좀 죄송스럽지만 제가 생각했을때는.. 15인치 랩탑은 좀 비추입니다. 머 용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노트북의 최고고려사항은 무게+크기 이기 때문에 15인치 정도되는 랩탑 살바엔 그냥 데스크탑을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랩탑으로 가끔 한번씩 이동하겠지 하며 15인치 고려했더니.. 2년전에 멋도 모르고 15인치 삼성꺼 랩탑 샀다가 들고다니기도 애매하고.. 집에서만 하기도 참 애매하더군요(차라리 데탑살껄..) 저 제품이 안좋다라는건 아니나 구매시 활용성을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15인치 랩탑 사시길 바랄께요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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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오빠
물론 노트북이란 물건이 휴대성이 중요하죠
헌데 저도 데탑대용으로 2년넘게 쓴적이 있어서 휴대성 무시하고 200만원이 넘는녀석 사서 쓴적이 있어요 ㅎ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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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큐
저는 15인치 예전부터 잘 쓰고 있는데요?^^;
집안에서, 더 좁게보면 책상 위에서도 모니터와 키보드를 자유자재로 이동시킬수있다는건 아주 큰 장점입니다. 공간도 아무리 LCD모니터가 보편화됐다지만 노트북이 훨씬 적게 차지하구요. 게다가 저는 학교앞에 살고 있기때문에 10분정도거리는 오케이구요. 일주일에 한두번 가지고 나가시는분들도 오케이구요. 그리고 자가용이 있으신분들에게는 오히려 작은것보다 훨씬 낫구요^^; 마야님이 말씀하시는 불편함은 통학or출퇴근거리가 먼 뚜벅이족에게만 주로 해당되는 사항이에요.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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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저도 지금 15인치로 댓글달고 있습니다.
 집에서만 쓰기엔 저도 아직까진 별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물론 가격 성능 크기 무게 이런것도 고려되어야겠지만 랩탑은 뽀대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인치 이상가는제품들은 들고 다닐시 투박한 랩탑가방 들거나 메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집이 아닌 밖에서 랩탑 꺼내서 쓸때도 공간활용성 지지 입니다. 참고로 전 차도 타고 다니지만.. 어디가서 15인치 랩탑꺼내면 좀 부끄럽더라구요.. 이건 제가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이라 주위사람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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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큐
그러신가요?^^; 저는 반대로 남자가 쬐끄만 넷북 꺼내놓으면 조금 부끄럽던데;;ㅎㅎ 예전에 가지고 다니던 넷북 열람실에서 꺼내놓으면 조금 그렇더라구요;; 그것도 개인차이인가 보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images/cat.gif\")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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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남자는 바이오z시리즈 13인치짜리 들고 다니면.. 아주그냥 최곱니다.
 말그대로 카페에서 정장이나 캐주얼룩으로 차려입고 딱 꺼내면 완전 그냥 CF죠 그게 .. 저의 자그마한 꿈입니다. ㅠㅠ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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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냐홀릭
전 좀 냄큐님 쪽의견에 많이 기우네요
13인치나 15인치나.. 둘다 꺼내기엔 ;; 큰싸이즈 아닌가요???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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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cbh
저도 마야님 의견쪽 인데요 확실히 놋북은 작은게 좋습니다 여기저기 들고 다닐때도 마찬가지구요 차가 있으신 분이라도 딱 필요한 장소 앞에 차 댈수 있는것도 아니고 15.6인치는 휴대성 거의 제로에 가깝죠 ㅠㅠ 무게는 2.55킬로 인거로 보아 크기에 비해 굉장히 가볍긴 한데 아무래도 가방에 넣고 다니는 놋북의 특성상 여성분들 한테는 아예 어필을 못할거 같고 덩치좋고 차 있는 분한테나 필요할거 같네요 ㅠㅠ 그리고 집에서 쓰신다고 했는데 어짜피 놋북 키보드로만 해결하기에는 굉장히 불편하고 터치패드로만은 안되니 마우스도 필요하고 가격대비 성능으로 보면 정말 꽝이죠 ㅋㅋ 놋북의 특성상 발열이 높아지면 아무리 성능좋은 놋북이라도 제 성능 안나오구요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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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냐홀릭
글세요 저도 15인치 쓰고있습니다만 ;; 데탑이 과연 노트북 만큼 이동성이 편리할까 하네요 물론... 평소에 들고 다니기란 좀 불편하지만 아예 데탑대용으로 15인치를 쓴다면 이동이 많은 저같은 경우에는 아주 훌륭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매번 이동마다 데탑을 들고 다니기란.. 확실히 13~15인치는 고민이 많이 되는 화면입니다.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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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멘
마야님 생각은 너무 개인적인 생각이신거 같아요. 15인치 랩탑을 무조건 비추하시는 이유가 당위성이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용도에 따라 다른게 정답입니다. 15인치 랩탑을 데스크탑과 같게 비교하셨는데 옳지 않은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래픽작업 자주 하는데 혹은 제안서작업(파워포인트나 키노트_ 비교적 크기가 크지않은 아이맥 20인치도 사용하고 있고 15인치 맥북 프로와 15인치 엑스노트.. 그리고 맥미니 컴퓨터..최근에 구입한 소니 넷북 10인치까지 가지고 있는데요..자랑은 아닙니다만 엑스노트15인치는 듀얼코어 초기모델인데 팔고 다른걸 갈아타야 했는데 못팔아서 divx플레이어 용도로 아부지가 쓰시고 계시네요.. 용도를 고려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래픽 업무시엔 최소 15인치정도가 필요하구요 해상도 확보도 중요하고 어느정도 성능도 받쳐줘야합니다. 엑스노트는 해상도가 1680에 1050이고.. 지금 사용하는 맥북은 1440 900인데 너무 좁습니다..다음엔 17인치 노트북까지 생각하고 있구요. 맥북프로 15인치를 비롯해 요즘 노트북 15인치 같은경우는 왠만한 데탑성능까지 나와줍니다. 물론 요제품은 셀러론에 불과하지만 노트북의 장점은 휴대가 가능하고 배터리가 사용가능하다는게 크게 데탑이랑 비교됩니다.. 저는 작업때문에 20인치 아이맥을 들고다닐수 있을까도 생각했었는데 절대 불가능합니다. 우선 무겁구요..어댑터나 키보드등 부가적으로 챙길것이 너무 많구요. 승용차를 이용해도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정품 박스도 엄청나게 커서 거기 넣는것도 일이고..노트북은 어댑터랑 마우스만 챙기면 되는데 같은 성능에 너무 많은것들 챙겨야 되더라구요. 고로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면서 수업할때 들고다닐용도라면 12인치 혹은 넷북이 좋지만 앵간한 피씨성능을 필요로하거나 본업으로 가지신분들은 15인치 이상급이 분명히 필요한 용도라는 겁니다.. 캡쳐하시느라 고생하고 죄송스럽다고 말씀하시길래 좀 의아한 글같아 의견을 달아봅니다. 저도 사실 15인치가 너무 무거워서 한동안 12인치 노트북을 2년전에 들고다니면서 아 노트북은 이래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내 4200rpm 하드에 펜이 돌아가고 그래픽 프로그램 돌리기엔 해상도가 안나와서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이기지못해 15인치로 회귀하였습니다. 15인치 랩탑살바에 데탑사는게 훨낫다는 말씀은 조금 개인적인 입장같습니다. 17인치나 19인치라도 노트북을 사야할 분들은 분명히 있고 제 생각에 15인치는 포괄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일반적인 사용자분들이 구매하셔도 좋을만한 사이즈입니다.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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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조금 개인적인 입장이 아니라 대중성으로 따지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님처럼 특수목적용도로 랩탑을 구매하는사람들은 전체 랩탑구매자중 10%도 안될꺼 같은데요.. 만약 10%정도 된다면 90%는 웹서핑, 문서작업, 간단한프로그램, 게임 정도 하시는 분들이시겠죠 이런분들이 15인치 랩탑을 산다는건 참 아이러니한 문제입니다. 차라리 웹서핑 문서작업만 하실꺼면 넷북을 사시는게 맞고 (돈이 좀있으시면 12~13인치도 추천해드리고 ..) 고사양게임을 하실분들은 데탑을 사시는게 맞습니다. 저도 15인치 사용하는 프로그래머지만.. 저희 프로그래머들은 12~13인치를 사용합니다. 휴대성과 성능을 고려해서 최고좋은 랩탑사이즈이죠.. 아니면 데탑을 사서 원격연결하여 사용하거나요.. 주위 랩탑가진 친구들은 항상 이런말합니다. 랩탑은 랩탑다워야지 데탑따라갈려하면 안된다고 말입니다. 저는 왜 15인치 샀냐면.. 데탑과 랩탑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서 였습니다. 헌데..휴대성과 성능 두마리 토끼를 아직까지는 잡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하고싶은말은 랩탑은 랩탑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랩탑의 최대장점은 휴대성입니다. 휴대성은 곧 무게+크기이죠. 성능은 두번째입니다. 그리고 님은 님의 경험만을 토대로 저에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하시는데.. 전 제 경험도 있지만 주위 각기 다른용도로 사용하는 지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종합하여 15인치보다는 데탑이 낫다 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용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라고 적었는데 그건 안보셨나보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images/smile4.gif\")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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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큐
애초에 단순한 뽐뿌글에 왜 이런 논쟁이 있어야하나 모르겠네요;
14~16인치노트북 다나와에서도 10위권내에 2개씩은 있습니다. 저는 14인치보다 0.2kg 더 무거우나 화면은 더 큰 15인치를 선택한 것이구요. 넷북열풍이라 넷북을 제외하면 12~13인치 노트북도 2개밖에 없는 사정을 감안한다면 원래 상당한 수요가 있는 화면 크기입니다. 요즘에야 사양이 좋아져서 그렇지 사실 12~13인치 정도의 노트북은 서브급으로밖에 취급받지 못했던 시절도 있었죠. 엄연한 용도가 있고 그에맞는 수요층도 있는데 \'대중성\'으로 비추하신다면 넷북빼고는 사실 대중성이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저도 며칠전에 데탑 처분하고 15.4인치로 기변한 사람이고 몇년전부터 7인치~17인치까지 다 써봤지만 그 작은 12인치 마저도 뚜벅이족에게는 매우 부담되는 무게더군요. 후지쯔 p7010 10.6인치짜리도 부담되서 한번 들고나올려면 결심을 하고 나와야 하구요. 심지어 990g짜리 7인치도 아답터까지 넣으면 꽤 귀찮은 무게가 됩니다. 최근에 나온 asus넷북처럼 배터리 시간이 길어서 아답터를 휴대하지 않아도 될정도의 넷북이 아니라면 노트북은 사실상 자가용이 있지 않는한 휴대가 쉽지 않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ODD가 포함된 12인치노트북은 여전히 적어도 1.8kg은 나간다는걸 감안해볼때 15.4인치에 2.5kg정도면 화면크기와 무게를 바꿀만한 메리트는 충분하죠^^ 그래서 항상 일정한 수요층이 존재하는거구요. 마야님과는 반대로 제 주위에는 \'요즘에도 데스크탑 사는 사람이 있어?\' 라고 할정도로 모두 노트북을 구매하는 추세입니다. 데탑대용으로 15인치 이상을 구매하는 사람도 많구요. 말 그대로 case by case 인가보네요^^;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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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짐승
뒷늦게 들어 한 마디 하면...
과거부터 팜탑/서브북/랩탑/노트북 이런식으로 용도를 나눴었죠. 지금은 넷북이라고 새로운것이 추가되었지만.. 저는 15\" 노트북을 데스크탑고 비교하는건 무리라고 보네요. 당장 데스크노트라는 제품과 데스크탑만 비교해도 이동성은 확연히 틀리거든요. 주렁주렁 달려오는 케이블하며, 모니터, 키보드 등등... 오히려 노트북 사용자들의 습관이 문제삼아야 될듯 하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 습관은... 뻔히 터치패드나 빨간콩(트랙포인터)이 있는데도 마우스를 쓴다죠... 키보드도 따로 연결해서 쓰고...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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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j134
개인적으로 4년전에 구입했던 소니 TX35를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11\"에 해상도는 1366 * 768. 셀러론 1GHz가 장착되어 있죠. 배터리로 4 - 5시간 정도 갔습니다. 학교 다닐때 샀는데, 어차피 \'사양좋은\' 데스크탑은 학교에 얼마든지 있고, 밖에서 게임 하고 싶으면 널린게 PC방이고, 집에 들어오면 큰 모니터로 얼마든지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주저않고 11\" 노트북을 구입해서 말 그대로 \'서브\'용도로 사용 했었죠. 지금은 넷북 정도의 스펙밖에 안되지만 당시 150여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샀었네요. 학교 졸업하고, 프로그래머로 취직한 지금 당시 샀던 소니 노트북은 동생이 가져가서 별다방 등에서 \'된장녀 놀이\'등을 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_-;;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쓸만한 데스크탑PC + 들고다니기 편한 노트북\'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한국의 PC 인프라는 엄청나게 잘 되어 있으니깐요. 학교엔 널린게 컴퓨터고.. 한블럭 안에도 몇개씩 깔린 PC 방 등등.. 작업 환경이 달라서 그렇다면 원격으로 접속해서 작업해도 충분히 가능하죠. - 물론 데스크탑 대신 노트북을 구입 한다면, 당연히 사양이 좋고 큰 노트북을 구입하면 됩니다. 물론 디자인 작업 등을 위해서 반드시 \'맥\'을 사용해야 한다면 또 거기에 맞게 사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맥을 들고 다니면서 작업해야 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가 않아요.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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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좋아우유좋아
큰 랩탑이 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는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17인치 노트북을 주력으로 쓰거든요. 집에서는 HP DV9500t이구요, 회사에서는 HP NW9440을 쓰는데요.. 둘다 17\"에 1680x1050 해상도라 작업성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DELL이 15~16인치에 1920x1200을 지원하는데, 이건 너무 높은듯 해요. DPI 조절하고 써도 좀 어색합니다.) 어차피 노트북이래야, 90% 시간을 그냥 책상에 두고 쓰구요. 나머지 10% 중에서도 굳이 이동중에 노트북을 써야할 일은 2~3%도 안되더라구요. 회사에서 17인치 노트북을 받고나서 엄청 만족했습니다. 말씀드린 1680x1050 해상도와 numeric key-pad... (보통 17인치 급이면 숫자키패드 부분이 기본탑재됩니다. 이거 엄청 메리트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도 DV9500t를 구입했는데요. 가정용이라 스피커 등은 빵빵한데, 키보드가 좀 많이 불만입니다.(NW9440은 거의 IBM ThinkPad 수준이예요. 최고~) 그래도 2.5\" HDD가 2개나 들어가는 엄청난 확장성(?) 덕분에 나름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 (GeForce 8600GS 256MB + HDMI, Bluetooth 내장, 802.11n 탑재...) 굳이 그럼 왜 데탑 대신 노트북을 쓰느냐... 데탑의 경우 모니터, 키보드 등 놓으면 자리를 엄청 많이 차지하구요. 꽤나 번거롭습니다. 가끔 본가 가거나 할때 데탑을 들고 가는건 거의 꿈도 못꾸지만, 17인치라도 노트북은 그냥 가방에 넣고 차량 뒷자석에 던져넣으면 끝입니다. 유모차 뒤에 실어, 한강변에가서 Wibro로 웹서핑하는 재미도 있구요. 쓰는 패턴에 따라 15인치 이상 노트북도 꽤 쓸만합니다. ^^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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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제가 컴터 좀 잘 활용한다는 친구 집에 가봤는데..
랩탑 12인치짜리 들고다니면서 집에는 모니터 키보드 다 있더군요 랩탑으로 모니터 꼽아서 쓰는...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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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解氷)™
그렇긴 한데 우유좋아님께서 쓰시는건 17인치잖아요. 저도 랩탑으로 15인치는.... 차라리 데탑대용으로 쓰시려면 우유좋아님처럼 17인치이상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요즘 15인치는 좀 어중간하죠. 휴대성도, 데탑대용도 아닌 어중간;;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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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큐
저는 15인치 랩탑 + 24인치 모니터 씁니다. 우유좋아님과 같은 이유로 쓰기 편해요^^; 데탑은 어쩔수없이 공간도 많이먹고 꽤 지저분해지죠. 12~13인치 + 모니터 + 키보드도 괜찮은 조합이에요. 저같이 이동성 적고 13인치도 작아보이는 사람만 제외하면요.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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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cbh
그정도 놋북이라면 가격이 상당할거 같은데요 ^^;.. 가격대 성능으로 보면 집에 한대 본가에 한대 이렇게 데탑을 놓으셔도 될 정도 같아요 요새는 슬림형 데탑도 많아서 굳이 자리 많이 차지 하지 않아요 오히려 놋북이 데탑대용과 휴대용을 번갈아 가면서 쓰려면 선정리와 어댑터등 이것저것 불편하게 많죠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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