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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라온것보다 가격도 싸고 거기다가 무료배송입니다 (4000원 절감효과)
알라딘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인걸 보니 이거 대박 인기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 사용기도 충실한 편이니 한번 눈팅해보세요~ ^^
북다트 - 소중한 책과 수첩의 동반자
일반적인 책갈피와는 전혀 다른 컨셉의 제품입니다. "어디까지 읽었더라?"가 아닌 "어느 문장이었더라?"를 기억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중요한 점은 소중한 책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귀퉁이를 접지 않고, 클립을 끼워서 구기지도 않고, 형광펜 등으로 책에 손상을 주지도 않고, 끈적임도 없는' 그러한 용도의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가르치던 밥 윌리엄스씨가 본인의 수많은 책 속에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여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만들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외의 뮤지엄숍, 도서관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앞쪽은 스페이드 모양으로 되어 있고, 뒤쪽은 라운드 처리되어 있으며, 전체길이는 27mm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10여 년에 걸쳐 세계 수많은 도서관, 박물관, 장서가들의 사용을 통하여 최적화된 디자인과 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요즘은 흔히 보기 어렵지만 좋은 책들은 실로 제철되어 풀로 제본되어 있습니다. 클래식하고 우아한 멋이 있습니다. 주로 그러한 책들을 다루는 장소에서는 북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A Booklover's Guide'의 저자, 팻 와그너는 그의 책에서 수많은 북마크 중에 최고의 제품이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북다트는 일반적인 북마크처럼 'page-marker'라기보다는 'line-mark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북다트도 읽고 있는 책에서 어디까지 읽었는가를 표시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어느 줄까지 읽었는지도 표시해둘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북다트는 모던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지는 못하는 대신에, 몰스킨처럼 트래디셔널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북다트는 기본적 기능에 충실합니다.
- 책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완전한 평면입니다.)
- 오래 꽂아두었다가 빼도 책에 녹을 남기지 않습니다. (재질은 동합금입니다.)
- 책의 무게나 두께를 거의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책이나 수첩과 잘 어울립니다.
- 책을 선물할 때, 살짝 끼워서 함께 선물하신다면 더욱 감동을 전할 수 있습니다.
재질은 적당한 텐션과 녹이 슬지 않아야하는 고급 어쿠스틱 기타의 스트링에 사용되는 100% phos. bronze 로 되어 있으며, 정확한 합금비율은 북다트만의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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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