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qnap hs-210 사용중입니다.
오늘 책상 정리 하면서 일주일 이상 묶혀 두었던 5테라 외장하드를 공유기에 물렸네요.
현재 210은 ddns로 외부에서 당연히 접속 가능하게 사용중이고, 외장하드를 간이나스로 사용하려고 ac68에 usb3.0 포트에 연결해 두었습니다.
근데 방금 테스트 해보니, 내부로 사용시에는 문제 없는데, 외부에서 외장하드로의 접속이 안될거 같군요.
이 외장하드를 그냥 210 usb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첨에는 그냥 컴에 물려 외장하드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가만히 연결하다보니 그냥 외장하드로 사용하기에는 아깝네요.
정리하자면...
1. qnap 나스는 ddns 기능을 이용해 현재 내외부 문제 없이 접속가능하여 사용중입니다.
2. 외장하드를 ac68 sub3.0 포트에 물려 역시 간이 나스로 사용하려 하는데, 외부에서는 접속이 안될거 같습니다.
질문대로 2번도 외부 접속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3. 외장하드를 그냥 qnap 나스 usb 포트에 물려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이렇게 되면 나스에 부하가 좀 걸릴거 같은데 말이죠.
좋은 방법이 있나요?
4. 공유기에 물려 간이 나스로 활용하는거 보다, qnap 나스에 usb 포트 연결하는게 속도나 활용도 면에서 훨씬 유리할까요?
210에 물리면 간단하게 끝나는 문제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내부에서 사용시에는 공유기에 바로 물려 있는게 단계가 생략되다 보니 훨씬 원활할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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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간이나스 + 큐냅212 + iptime 총 3개의 나스를 접속할수 있게 세팅해 두었습니다.
나스에 부하가 걸리는것이, 공유기보다 훨씬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나스는 컴퓨터이며 cpu를 사용합니다. 모든 cpu는 발열이 있게 되어있죠. 발열이 고려된 나스가, 공유기보다 좀더 열에 강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