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대한민국사 세트(판매가29,900원/무배)107
- [* 비회원 *]
- 등록일 2012-12-20 19:58
- 조회수 14162
-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6032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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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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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6001082_대한민국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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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91호
이미 끝난 선거이고 당선된분이 그저 잘하셨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그러면서 제가 역사에 너무 무지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찾다가 저도 이걸 봤는데 예전에 1.9에 올라왔던 책이네요 ㅠㅠ 언젠가 다시 떨어지길 기다리려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쪼금 아숩지만..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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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이
궁금한데 경상도쪽에서는 현대사를 안가르치나??
80%지지율보니;;;노인들이야 못배웠으니 그렇다쳐도 젊은이들까지;;; 우리나라 현대사 조금이나마 공부하면 새누리당 지지 못하지;;; 전 자식키우면 꼭 우리나라역사를 제대로 가르치겠음...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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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냥 싫어합니다. 거의 종교처럼 찍죠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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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예투
경남 20대들은 그래도 60%라더구요. TK는 뭐 답이없음 노인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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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a
저 역시 경상도살고 문재인 지지하지만..
이런식의 지역가르는 말은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경상도도 현대사 가르치는데요... 전라도쪽은 다들 똑똑하시고 현대사에 통달하셔서 민주당 90%인가요? 너무 막말하셔서 기분이 나쁘네요...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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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_살아있어
근거없이 무조건 새누리당!! 민주당은 빨갱이!!를 외치는 지역하고
아버지, 할아버지, 자기 가족을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잃었던 전라도 지역하고 똑같은 지역가르기라는 말이 씁쓸하네요. 저도 대구가 고향이지만, 논리없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현상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왜 경상도가 욕먹는게 maesta님 기분이 나쁜지 이해가 안되네요.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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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저는 서울사람인데 제 3자적 입장에서 진짜 ㅋㅋㅋ웃음이 나오네요 그러니까 박씨같은 사람 뽑는거겠지만..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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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이겤
속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201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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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ㅋㅋㅋ한국사 1급이 굉장히 대단한 자격증인줄 아시나봅니다. 그럼 민주주의가 지식인과 유산자만 가능한 것이라면 4.19며 부마항쟁은 그냥 심심하고 돈많고 서울에서 잘먹고 잘살아서 좋은 학교다니는 그런 사람들사이에서만 일어난 줄 아세요? 책 좀 잘못 읽으신거 같네요 ㅋ그리고 저는 뿌이뿌잉님이 한마디 남기신거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시간이 아까워서\" 그러는 저는 오늘 시간이 남아서 이런 글에도 댓글 달고 있습니다 ㅋ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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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둘둘
새누리당 지지하면 역사를 모릅니까?
6.25는 역사아닙니까? 온통거리에 시체들이 즐비하고 자기 가족,친지,친구들이 죽었을텐데 연평도 포격으로 국군이 죽고, 민간인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낮은수준 연방제니 어쩌니 공약을 들고 나오는 후보를 지지해야하나요?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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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두크
90%에 육박하는 전남, 전북, 광주는 뭐죠 그럼?
배운사람은 호남지방에만 살고 있나보군요. 서울 경기도에는 50%는 못배운사람이고요 가치관차이고 생각이 다른거지 매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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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큐
그건 전라도도 마찬가지 아닌가??전라도민들만 교육제대로 받아서 90프로나오나보네..뭐가 잘못되서 선거에 졌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길..역사 운운하지마시고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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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지름
전라도 경상도 다 지역주의로 당만 보고 뽑은 사람은 욕먹어야 합니다.
다만 5.18때문에 전두환오빠와 박정희 아빠가 있는 광주의 몰표는 이해가 됩니다. 대구의 몰표도 5선 고향이니 이해가 되지만 질이다른 몰표라고 생각합니다.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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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웁스
십알단들이 대는 논리가 이거예요. 전라도도 90%이지 않느냐고...
하지만, 전라도 인구와 경상도 인구 차이를 일단 보셔야 하겠고요.. 직간접 피해자로들의 단결과... 가해자, 가해방조자, 가해수혜자들의 단결은.. 구분되어져야 합니다.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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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으르렁
나도 문후보 지지했다가
어제결과에 씁슬하고 마음아프지만 말 그따구로 \"경상도쪽에서는 현대사를 안가르치나??\"라고 하지마십쇼 역사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같은\"분\"들 때문에 아마도 이런결과가 나온것일수도 있을테니 나는 자식도 기르지만 당신같이는 안가르치겠수. 생각할수록 하..말을 어째 저따구로 싸지르는지 나도 당신처럼 말 함부러 싸질를라다가 힘껏 눌러 써봄니다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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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말씀이 황당하네요.
노인분들이 못 배웠다는 논거가 어디에서 출발하나요? 오늘날 세계최고의 빈국중 하나인 대한민국을 이만큼 키운 분들이 그분들입니다. 그분들이 님만큼 몰라서, 님만큼 유식하지 않다는 증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내가 지지하는 곳을 찍으면 선이고 내가 지지 않는 곳을 찍으면 무식하고 악이라는 거면... 그거야말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왜 남의 권리에 대해서 편을 가르는지 모르겠네요.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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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엘
언론에 대한 비판 의식 없이 쉽게 세뇌되는 계층이긴 하죠. 저소득층에서 새누리당 지지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그런 연유죠.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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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무리 자유롭게 글을 쓰는 공간이라지만 지역감정 조장을 하시고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이 다른데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보기 좋지 않네요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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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
지금 이거 보면 자괴감만 더 심해져요ㅜㅜ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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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역사
필독서 추천합니다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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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love
세대간의 차이가 아니라 정보의 양의 차이에 따라 투표의 성향이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사실 조차 모르는 노인불들, 그리고 중년분들 많더군요. 현실이 답답하네요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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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Doo
휴...사야하나 말아야하나...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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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키마사오의 전성시대에 나오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