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0용이나 AAA전지용 플래쉬라이트도 있지만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충분히 밝은 플래쉬라이트는 사실상 없습니다.
-X2000도 있었으나 LED가 망가져서 문의하니 수리비가 사실상 하나 가격이더군요.
그래서 둘러보다가 SF117A를 구했습니다.
[예전 저렴하면서 AA 14500이 가능한 Ultrafire C3 플래쉬라이트.
뽐뿌에서도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가지 밝기라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0.8-4.2볼트용이라서 니켈수소충전지도 확실하게 커버할 것 같습니다.]
[위로 부터 18650 충전지용 플래쉬라이트 SF117A 아래는 AAA사용하는 페닉스사 E05
E05는 평 잘해줬다고 주는 것 같던데 헤드램프나 하나 주지않구.....]
[왼쪽은 잔차용 플래쉬라이트와 18650 오른쪽은 SF117A와 14500과 니켈수소충전지]
14500충전지와 니켈수소AA전지를 사용시간을 보니 생각과 달리 니켈수소전지가
강밝기에서 약2시간으로 오래가더군요.
대신 밝기는 14500보다 확실히 좀 어둡더군요.
-W수 (=전류 X 전압) 이면 14500충전지-900mah 4.2V 가 니켈수소전지-제것은 2000mah 1.2V로
계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페닉스사의 HL21헤드랜턴의 밴드와 연계된 고정부분에 잘 맞습니다만
헤드랜턴이 4.2V는 커버가 안되서 아쉽더군요.
14500이면 무엇보다도 동절기에는 보다 확실할텐데...
예전 비슷한 스타일의 헤드램프로 4.2볼트로 커버하는 제품도 카이에서 보기는 했으나 현재는
판매하지 않더군요.
이 제품보다 보다 저렴한 다른 스타일도 있지만 렌즈와 반사경이 모두 있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보다 저렴한 E형은 A형이 280루멘인데 E형은 180루멘이라고 되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플래쉬라이트의 반사경과 달리 LED주위에 하얀 플라스틱원형부분이
약 총 5밀리 지름정도가 있고나서 반사경이 보입니다.
아울러 이제품은 줌이 가능해서 비출려는 범위를 조정가능한데
예전 X2000을 구매한 이유중의 하나였습니다.
X2000처럼 실리콘링을 이용해서 이 줌기능은 흔들리면
촛점이 지나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들고다니기에 충분히 작고 가벼우면서 아울러 웬만큼 밝고 비추는 범위조정도 가능한 특징에
제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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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생기더군요.
분산시키는 젤 편하고 확실한 방법은 자체 렌즈의 분리제거던데
무작정 렌즈가 없어지니 앞이 영 허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