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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자랜드 경기 외곽 지점에서 사전예약 함 (24U)
-오전 10시 30~40분경? 에 예약 했으니 지점 첫 예약자였음
-예약 첫날이고 첫 예약자니 직원도 어떤 할인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몰라 어리버리 한 상태였음
-특히 프린터기 구입과 캐쉬백에 관한 사항도 빼먹었고... 그래도 뭐 첫날에 첫 예약자니 이해는 했음
-예약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이마트가 보여 '여긴 어떤가' 하고 들렀는데 직원도 친절했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줘
하이마트로 구매결심하고 와이프 명의로 예약함
-집에 도착해 전자랜드는 유선으로 취소문의 했으나 전자랜드 직원이 만류하며 '서비스 잘 챙겨주겠다' 고 하여
하이마트 는 취소하고 전자랜드로 예약 유지함(예약번호 바뀌지 않고 유지)
-이틀 후(21일) 색상을 기존 옐로우 에서 그레이 로 변경함(예약번호 바뀌지 않고 유지)
(진열된 매장에는 일반모델 옐로우만 있어 울트라도 같은 옐로우 일 줄 알았는데, 이건 찐 노랭이네?)
-1월 27일 기기 수급 되었으니 내방해 달라고 연락이 와 방문함
-편도 30km 거리라 좀 큰맘 먹고 갔는데 예약한 색상이 아닌 다른 색상을 꺼내 살짝 황당
-직원은 웃으면서 '손님 한 번 더 오셔야겠어요' 하길래 여기서 빡침
-계약서에 큰 텍스트로 제 지역을 크게 적어 놨으면 거리가 멀다는걸 알텐데 사과도 없이 그냥 한번 더 오라고????
-주위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큰소리는 안쳤지만 개정색을 한 번 했더니 죄송하다며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함
-집에 도착해서 곱씹을 수록 짜증나 다시 전화해 택배말고 퀵으로 보내달라 요청함
그리고 아직 못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전예약 첫 날 연차 쓰고 간거였는데... 좀 씁쓸 합니다
21일에 색상 변경은 했지만 문자로 온 사전예약 번호 변경은 밀리지 않고 그대로라 좀 빨리 받을까 기대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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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별로 수령날짜 편차가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