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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aire
- 등록일 2023-10-19 20:19
- 조회수 3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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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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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뒤가없어 / 이번 LOL 월즈 챔피언십 슬로건이 The grind. The glory 입니다. 대충 번역하자면 역경 끝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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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뒤가없어
이번 LOL 월즈 챔피언십 슬로건이 The grind. The glory 입니다. 대충 번역하자면 역경 끝에 영광이란 뜻인데....
페이커는 과거 최고의 선수로 꼽히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누구나가 인정하는 미드라이너 였지만, 최근 몇년간 계속 우승하지 못하며 고난과 역경의 시기를 보냈죠. (중간에 고개숙인 장면은 과거 결승에서 삼성에게 패배한 후 운 장면을 표현한 것 같네요) 그러나 페이커는 숙였던 고개를 다시 들며 결연한 의지로 팀원들과 젠지(구 삼성)의 그랜드슬램-골든로드(그 해의 스프링, 서머, MSI, 롤드컵 우승)을 저지하며 자기들이 우승하겠다는 내용이네요 그랜드슬램을 굳이 골든로드로 표현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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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길면길수록좋다고울엄마가그랬어요
@난뒤가없어 젠지의 골든로드가 아니라 징동게이밍 골든로드 아닐까요? 젠지는 MSI 우승 실패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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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길면길수록좋다고울엄마가그랬어요
@잘먹고살자 젠지는 올시즌 MSI 우승 실패했어요 우리나라 선수 룰러와 카나비가 포함된 중국 LPL의 징동게이밍이 섬머 스프링 MSI 우승하고 롤드컵 우승도 노리고있습니다. 아마 징동게이밍의 골든로드를 막는단 뜻일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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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폰팔이는따라가지말랬어
@난뒤가없어 젠지아니라 징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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