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로그래머와 일반 프로그래머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중입니다.4
- 불금황토뻗일
- 등록일 2019-10-20 20:26
- 조회수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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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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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99
어차피 일반회사도 야근많고 힘들회사 많습니다.
물론 게임회사도 야근많고 힘들회사 많구요.
둘다 실력만 있다면 괜찮은 분야이니, 님이 하고 싶은걸 하세요.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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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lewiz
병특을 점점 줄이는 추세라서 석사과정 이상 전문연구요원이 아니면 가기 힘들겁니다.
국내 취업하실거면 더욱 4년제 편입하셔서 졸업하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일부 IT회사들은 학력보다 실력을 중시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회사는 일단 학력에 따라 연봉이 차이납니다.
그리고 2년제 졸업 후 학원 수료해도 양질의 일자리는 찾기 어려울겁니다. 학원은 단기간에 실무능력 확보해주는게 목표라서 전공지식의 깊이보단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합니다.
미국 칼리지 학위와 영어가 되시니 외국계 기업 위주로 목표를 잡는게 나아보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4년제 편입하셔서 전공지식을 더 쌓는 것도 좋습니다.
구글, MS, 애플, 아마존 등 국내에서 개발직군 모집하는 곳들 있을겁니다. 위 기업들은 포함해서 대부분의 IT, 대기업 개발직군 모집 전형 중 코딩테스트가 중요하니 코딩 테스트 준비도 꾸준히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국내 게임업계는 크런치 모드로 대표되는 좋지 않은 개발 문화가 있어서 일반 회사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회사들은 그나마 52시간 제한때문에 차츰 나아지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 경영진들은 크런치모드를 비롯한 게임업계 특성에 따라 52시간 제한 예외를 계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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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역이라면 그나마 가능성이 보이는데
현역이라면 병역특례 솔직히 거의 가능성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