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해주세요7
- choijm0715
- 등록일 2017-05-24 10:37
- 조회수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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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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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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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짱
처음엔 다 그래요, 일년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할수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겠죠.
그런데 일하다가 도저히 머리에서 답이 안나오면 누군가에게 물어봐야되는데, 옆의 대리님이 잘 안도와주나요?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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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m0715
제가 막히는거 생겨서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긴 합니다 근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본문에 있다시피 간단한걸로도 쩔쩔 매고 있으니까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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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ux
학교에서 아무리 잘해도 실무오면 다시 배워야죠.
그런데 혼자 하시려면 제대로 배우기도 힘드실텐데 그렇게 오래하면 실력도 안 늘고 제대로 배울수가 없는데요. 상사에게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네요.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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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르르2
예전에 제 부사수로 들어왔던 사원이 간단한걸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1년간 열심히 가르쳤는데 기본적인 쿼리나 문법을 이해 못해서 제가 일을 두배로 했던적이 있습니다. 간단한 파라메터전송이 이해가 안가면 개발이 적성에 안맞는걸수도 있어요.
어떤 사원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하고 또 어떤 사원은 열을 가르쳐주면 하나도 소화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회사가 학교가 아닙니다. 하지만 저같은경우 선배로서 후배가 열심히 한다는 열정만 있으면 최대한 도와주려 했습니다. 본인이 뭘 모르는지 요점을 딱 찝어서 질문해주는 후배는 그만큼 빨리 습득하고 살아남습니다. 하지만 반대의경우는 시간낭비에요. 적성에 맞는 길을 찾아가야죠.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이쪽길 가야겠다 싶으시면 열심히 하세요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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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입사하기전에 공부를 많이 하고 가셨어야 합니다..그래야 고생을 덜하죠.
저도 입사하기전에 공부를 별로 안해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지인중에 국비교육에 스터디에 개인공부 개인프로젝트까지 하고 간 사람이 있는데 엄청 잘합니다. 신입 같지도 않아요 경력자 못지 않습니다. 이미 입사를 하셨으니 회사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체력적으로 쉽지도 않을거고 주말에 공부를 하시던가 해서 난국을 돌파하셔야 될텐데.. 솔직히 주말공부량으로 많이 부족할거긴 합니다. 잘 해결되길 바래요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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