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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는 전고점에 이르지 못하고 꺾일랑말랑 하고 있는데 중소형주들은 날라가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중소형주가 개미의 무덤인데 얼마전 상승에 개미들이 대형주 위주로,
특히 삼전에 몰리면서 대형주의 상승이 더욱 더 더딘거 같습니다.
저도 삼전에 물렸다가 반등 나오길래 이거 분명히 한방에 위로 못간다 싶어서 양봉에서 팔고
금요일에 저점 다지는 거 같아서 들어갔다가 아차.... 싶어서 빠르게 손절쳤습니다;;
차트를 깨서 개미들 털려고 일부로 띄운 듯한 느낌...
발로 쾅쾅 찼는데 안깨지니까 점프해서 붕~ 뜬거죠. 뭐 그런 느낌이...;;
아직 추세가 확정되지 않아서 좀 더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그렇다고 개별 종목별로 보면 나쁜 건 전혀 아닙니다.
시총 상위주들이 힘이 없어서 그렇지 중소형주라더가 코스피200 동일가중지수로 보면 이미 전고점은 돌파했습니다.
종합 지수만 보면 힘도 없고 분위기 썩 좋아보이진 않는데 주식을 따로 보면 좋거나 좋아지는 주식들 많이 있습니다.
확실한 건 장이 전체적으로 안좋아질 거 같으면 '광산의 카나리아' 같은 중소형주들이 먼저 개박살 나야되는데
지금 중소형주들 날라가는 거 보면 그건 아닌 거 같습니다. 동일가중지수도 그렇고....
그래서 이번주에는 추세가 전환되고 있는 대형주 위주로 담아볼려고 대기중입니다. ㅎㅎ
이번주도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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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바이오빼면 엄청 상승했죠 왠만한 종목들 신고가 랠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