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석에 탭4를 신청하여 오늘에서야 받았네요.
개통은 11일날 되었는데, 회사로 배송지를 하는 바람에 ㅜㅜ 겨우 이제 받았네요 (못쓸 택배)
정말 우려반 기대반으로 취소도 했다가 다시 재신청도 했다가 결국 개통 되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좋은거 같아요.
액정이 안좋고 센서가 없고 카메라가 없어서 안 좋다고 하는 소리 듣고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
그외에 안좋다는 소리는 무지 많았었죠.....
하지만 막상 개봉해보니, 안 좋은건 충전기? 정도? 밖에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일체형 충전기 전 정말 시러하거든요 ㅋㅋㅋ
막상 개봉해서 액정 보니, 솔직히 전 아몰레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밝아서 좋더라구요.
약간 검정색이 흐릿한 색상전체가 흐릿하다고 생각 될수도 있지만, 이 단점이 곧 색상이 약간 왜곡 되는
아몰레드 단점을 상쇄? 시켜주는거 같아요. 좀 멀리 보면 좋더 나아요~ 화면은 크니까
그리고 조도센서가 없어서인지, 밝은 아주 밝은편에 속하네요. 50%만해도 밝아요.
액정이 선명하다고 표현할 수 는 없지만, 화면이 밝아서 그정도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테블릿치고 휴대성이 좋은듯해요. 아직 케이스를 구매하지 않았지만, 남자든 여자든 가방에 휴대하기에는
최적인 무게와 크기를 가진거 같네요.
그리고 지금부터 이야기는 탭4가 메인폰이 아닌이상 모든 단점은 다 커버 될 수 있을듯 하네요.
카메라는 없는듯한게 맞지만, 급할땐 사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 가장 아쉬운 부분이네요
조도 센서는 원래 안쓰기 때문에 없는게 오히려 액정을 더 밝게 해주는거 같고, g3처럼 쓰트로링은 전혀 없구요.
그외 게임은 안 해밧지만, 왠만한 라이트 게임은 다 될듯하네요.
최신스마트폰들보다는 당연히 버벅거리지만, 화면이 크기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뭐 이해 할 수 있네요.
주저리주저리 내용은 썻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 휴대성 편하면서 화면 크고 가격까지 좋은 기기를 원하신다면 아마 절대 후회하지는 않으실듯 하네요.
당연히 더 좋은 테블릿도 많겠지만, LTE를 쓸수 있는 데이터쉐어링, 함께쓰기가 가능하며,
라이트하게 이용하기에는 최고인듯하네요. 스마트폰을 좀더 작은 화면을 바꾼다면 아마 최고의 조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메인으로 쓰기에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부적합하지만, 서브로 쓰기에는 최고라 생각되네요.
제가 느낀 첫인상은 이렇습니다~ (나중에 더 사용해 보면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더 좋아지려나? 안 좋아지려나?)
두서 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의견 댓글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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