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콩깍지가 씌었습니다...6
- 스폴
- 등록일 2017-11-09 20:59
- 조회수 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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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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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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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풍이
콩깍지 맞네요.
어쩌겠어요 머리로는 이미 아시지만 마음이 내 맘대로 안 되는 걸.. 본인 팔자는 본인이 꼬는 거고 여기서 조언한다 한들 바뀌는 게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미 해결책은 알고 계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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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뭐 마음이 가는일이니 쉽게 어떻게 하진 못하시겠지만 냉정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무려 네번이나 같은일을 반복하고 있는거잖아요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그이유가 무엇이 됐든지요 그여자는 나이가 어리니까 기분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행동한다고 하지만 님은 외국에서 공부를 하는데다가 그렇게 흘러가는대로 흔들리면 나중에 그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하시나요? 현실적으로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님이 그여자분이 이끄는대로 그렇게 끌려가도 그렇게만이라도 만날수있으면 바람이 없겠다하신다면 지금 이상태로 지내시는거지만 더이상 끌려다니기도 싫고 이제 안정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본인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을 하시는게 좋겠죠 그렇게 떠난다음에 다시 돌아왔을때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고 받아주고 하니 여자에게 님은 그런 상대일뿐인거예요 언제든지 다시 돌아오면 나를 받아줄수있는 남자. 본인 스스로가 어떻게 하고싶은지에대해서 먼저 결정을 하시고 그다음일을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너무좋아서 어쩔줄모르는 마음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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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태풍이 와서 폭풍우가 몰아치고,
바닷가에 파도가 들이닥쳐도 언젠가는 반드시 잠잠해져요. 태풍이 휩쓸고 간 바다는 떠밀려온 여러 잔가지들로 잠시 어지럽겠지만 이 또한, 잠시만 있으면 곧 깨끗해져요. 굳이 잊으려 하지마시고 그냥 본인의 감정을 받아들이시고 감정이 사그라질 때까지 조금만 기다리세요. 감정을 주체 못하겠다고 연락을 하는 그런 어리석은 짓을 또한다면, 다섯 번째 차이게 되실 거에요. 생각날 때마다 일기를 적는 등의 방법으로 감정 해소를 하시고 좀만 더 버텨보세요...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다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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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안살래요
제 말이 맞을겁니다.
그 여자분은 님을 잠깐의 휴식처로 생각할거에요. 님의 경우는 일반적인 연애가 아니에요. 손절하셔야 님 인생에 후회가 없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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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자가 한국여자인가요, 러시아여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