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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 직접 만들기는 어떤가요?13
- 까레라911
- 등록일 2017-09-04 17:12
- 조회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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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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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앙팔
지금당장 돈이없다면 만들기 추천해요,
30대 커플인데 1주년때 커플링 만들기 해서 끼고 다녀요. 둘다 은 알러지는 없고, 악세사리에 비교적 관심이 없는편이고,원래 은 주얼리를 더 좋아하기도하고, 비싼 커플링보다 그돈으로 여행 다녀왔구요, 커플링인데 금이나 브랜드 보다는 같이 만들어서 끼는게 더 가치가 있는거같아서 이걸로 하자고 했어요. 사실 디자인이 구리고 고딩들이 끼는거 같긴해요. 근데 남들은 신경도 안써요 ㅋㅋㅋㅋ 그냥 손에 반짝이는거 보고 연인이 있구나 티내는 그런 정도 역할과 커플링 보면서 추억생각하고... 그정도 의미? 다음주년에는 더 좋은거 하자고 하는데 그냥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하구, 결혼한다면 좋은거 하고싶긴해요. 항상착용하는거니 은이 변하거나 그런것도없고 항상 반짝이고요, 저나 남친이나 금색 보다 은색이 더 잘어울리기도 하고요. 남친은 그냥 끼고다니고 저는 길가다가 만원정도되는거 큐빅달린 얇은 링 하나 겹쳐서 껴요 충분히 이쁜것같아요. 여자친구분 가치관에 따라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추천해요. 상의해 보세요. 지금무리하는것보다 나중에 여유될때 좋은거 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금액은 딱 기본 링만 해서 10만원 정도 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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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으로 하실꺼면 은으로 된 완제품 사시는 것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