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상남자 처럼 자신을 대하달래요...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2-20 19:19
- 조회수 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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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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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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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나라콩
츤데레 같아요
앞에서는 무심한척 하지만 내얘기 다듣고 있다가 서프라이즈해주고 뒤에서 챙겨주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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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충식
츤데레죠. 여친분도 글쓴이가 눈치보는게 느껴지나봐요.
가끔씩은 데이트할때 여친 의사를 묻지않고 내 맘대로 한다거나 약간의(?) 힘을 이용한다거나.. 하지만 츤데레도 제멋대로인것 같지만 항상 여친에 대한 배려가 깔려있다는 겁니다. 내 맘대로 하면 그건 나쁜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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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담배
자신감 있게 리드해달라는 뜻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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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가족
마! 파스타 한다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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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이네
라면 한번에 쭉~~ 빨아먹기
콜라 한캔 한번에 원샷 ㅋㅋㅋ 농담이구요, 행동적인 면에서 자신감+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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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츤데레는 상남자 아니에요~
멋있고 우직하고 당차고 이런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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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giu
어데서 남자가 말하는데 끼어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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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7세 여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ㅎ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기야 오늘 어디갈래?, 뭐 먹고싶어?, 자기가 먹고싶은것 먹자~~, **는 어때? 그러면 **는~~~? ^^ 자기 오늘 기분 안좋앙? ㅠㅠ 어케 하면 우리 자기 기분이 좋아질깡?ㅠㅠ" 요런 느낌 보다는 (무심하지만 시크하지만 대충이 아닌 느낌으로) "오늘 **가자", "오늘 저녁 **먹으러 가자", "오늘 기분 안좋아보이네. 그러면 케이크 먹으러 가자" "무슨 일 있어?" 요런 느낌인데.... 텍스트로 느낌 전달이 되나요?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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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오다 주웠다 하면서 꽃을 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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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는데 휙 감아 안고 피해주기
무뚝뚝하게 고기먹는데 고기 잘 못 굽는다고
확 빼앗아서 자기가 착챱 굽기
침대까지 공주님 안기로 골인하기
등등ㅋㅋㅋ츤데레까지 연구하셔야 겠습니댱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