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이리버폰 화이트를 금방 우체국 택배 기사님께 건네받고 포장을 뜯었습니다
그런데 포장부터 쇼핑백 둘둘감은거에 우체국 택배는 보통 배송할때 문자를 보내주시던데 문자도 없이 왔길래 이상하다 했었더니 역시나 엄한 이상한 번호를 적어놨더군요 송장에 --ㅋ
여기까지는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두근거리면서 포장을 뜯는 순간... 아놔 개봉씰이네요 ㅜㅜ
박스 내용물을 확인하는데 역시나 베터리도 하나 없길래 폰을 확인해보니 베터리가 다 다되서 꺼지기 일보직전인데다 지문이 덕지덕지 에효...
화이트 생산을 안한다고 하는데다 다른 이상한 점은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씁니다만 좀 씁쓸한 마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업체도 참 개볼씰이면 미리 말을 하고 양해를 구하던가 해야지 일처리가 정말 미숙하네요 거기에 삼일이나 기다렸는데 정작 발송된 대리점 주소는 같은 구라니 허허 직수령했으면 첫날 저녁에 가져왔을텐데 말입니다
조금 만져보니 역시나 엘지스러운 여러가지 미숙한 점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엘지 싸이언 홈피에 개선요구글을 쓸 예정인데 과연 얼마나 반영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전화되는 간지나는 엠피삼 하나 장만했습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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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도 15장 받고 저도 한대 개통했네요.근데 어디다 쓰지.. =ㅅ=
전 신규라 10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