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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비슷한글 올렸는데
제발 이건 안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 한번 올립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헬스 PT는 결사 반대 입니다.
초보자들 특히 다이어트 목적으로
PT받는 동안 돈 아까워서
20회 30회동안은 식단 + 운동 엄청 잘 합니다.
단기간에 무리하게 빼면
운동을 즐겨서 한게 아니라서 멀리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요가 옵니다.
용수철 처럼 그렇게 되죠.
식단 + 운동 = 고통(학대) 이라 생각하고
PT 끝나게 되면 마구 마구 먹습니다.
밑에 144kg 나가는 분도 PT로 다이어트 했었다 하네요.
주변인 통해서 저 한테 문의오는 100kg넘는 분들도
다 공통점이 PT로 10kg를 뺐었는데 20kg를 뻇었는데
지금 어떻게 하는게 좋냐는게 대부분 입니다.
그렇게 효과 좋으면 다시 받지
왜 물어 볼가요?
그 분들이 몸이 더 건강해 졌나?
더 안좋아 졌죠.
PT받으면 운동이나 식단 배웠으니 나중에 혼자 스스로 할수 있을거 같죠?
현실은 그 반대인 케이스 훨신 더 많이 봤습니다.
한 10%정도만 다이어트를 성공 한다고 하죠.
PT는 무조건 헬스장에서 혼자 스스로 6개월 1년 운동 한 뒤에 하세요.
머신도 맨몸운동이나 ,,, 저중량이나 빈봉하면 부상 당할일 없습니다.
겁먹지 마시고 요즘 유튜브도 많습니다.
1] 헬스PT는 6개월 뒤 재미를 알게 된 후 시작한다.
2] 운동 평생 할거 아니면 시작 하지마라
저희 헬스장은 아직도 문 안여는데
오늘 오후에도 온도 30도 정도 였는데 햇빗 쩅쩅했죠
한시간 반 정도 등산하고 내려 왔습니다.
땀에 다 흥건하게 젖을 정도 더라구요.
이 젖을때 아드데날린이 나오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약같은 어떤 중독성있는 물질이 분비 됩니다.
이런 상쾌함을 못느끼고,,
고통만 느낀다면 자기 몸을 학대하는
초심자가 하는 PT는 몸을 더 망치게 되는 지름길 입니다.
어떤 마인드가 좋으냐?
게임에도 현질 하듯이
좋은걸 많이 먹어야 됩니다.
음식이든,, 영양제든,,
자기 몸이 바뀌는걸 캐릭터 렙업한다 생각해 보세요~
운동은 고통이 아닙니다.
게임이고 취미입니다.
바디 프로필이든,,, 조그만한 대회든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 급격하게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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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거지레이더
처음에 잘못된 자세로 하다가 부상도 잘 오고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흥미나 마음가짐이 잡혔다면 PT는 초기에 하는 걸 추천합니다
유튜브 동영상 상당히 좋지만.. 절대 맞춤형으로 트레이닝 지도가 어렵고. 제일 문제인건 아무리 동영상을 보고 해도
본인이 잘못하는지 잘 알지 못해요.
멘몸운동 위주로 하는것도 괜찮죠~
어느정도 재미 느낀뒤 출석율을
높인 뒤 PT 받으라고 하고 싶네요.
고중량이나 프리웨이팅 하지 않는이상
생각보다 다칠 확률 많이 없습니다.
이건 우리 트레이너가 매번 하는 말입니다.
물론 돈 있으면 하면 좋은데 가성비 생각하면 나중에 하는게 좋습니다.
영어 abc 배우는데 서울대 과외붙여놓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