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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

등산포럼 입니다.

9일(화)에 다녀온 성남누비길 사기막골~도촌동 구간입니다2

이 날 연차였는데 저 혼자 갔습니다

들머리와 날머리 모두 저희 집(평촌)에서 광역버스로 한 방에 접근 가능한 곳(추가로 두 곳 모두 버스 종점입니다ㅋ)이라 이렇게 한 번 갔다왔습니다

조망은 이배재 및 갈마치고개에서 약간 볼 수 있습니다.

망덕산에서 이배재 가는 구간이 경사가 좀 있는 흙길이라 별로였습니다(경사있는 흙길이 은근히 미끄럽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지루함을 견디면서 7km 거리를 걸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총 산행시간이 3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ㅋ

첨부파일

바영

집 근처인데 기회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하지만 길긴 기네요ㅋㅋ

2021-03-26 점아이콘

라이언이둔

반대편으로 가셔도 좋구요 (남한산성쪽)

가신 방향으로 좀 더 가시면 영장산과

태재고개까지 가실수도 있습니다.

조망은 별로 없지만 트레킹하기엔 적당한 코스입니다 ^^

2021-03-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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