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굶고 오늘길에 휴게소에 들러 바나나 우유 하나 핫바하나 먹고 파워에이드1.5L하나 챙기고 가봅니다.
입구에 벌레 퇴치분무기? 뿌렸으니 모기 안물렸으면 좋겠네요.
1시간 보고 느낀점
1.의자가 별로 없다.
2.고령자분들이 대부분이다
3.내려오시분들중에 뒷걸음질(?)로 내려오시는분들이 많다.
4.더올라가지 않고 집에 가고 싶다.
오.. 멋진 하늘이네요.
전 2월에 천동계곡 코스
5월에 희방사코스로 다녀왔는데..
계절마다 다른 모습에 소백산에 푹빠졌습니다.
가을 소백산 기대하고있어요..^^
안전한 산행하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덮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철쭉시기에 꼭 맞춰오고 싶네요.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
세멘바닥으로 난이도 하
일정 경사로 등반가능(실제로는 300~400m짜리 오른 느낌)
연화봉~비로봉
좁은 산비탈길과 주먹크기의 돌들이 많이 굴러다니는 코스에 바위계단/데크계단 다수로 난이도 상승(돌아갈길 걱정됨)
비로봉 정상 주변
이거보러 왔다고 생각하는 경치
이상 등린이 느낀점이였습니다.
돌계단 밟으러 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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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보고 느낀점
1.의자가 별로 없다.
2.고령자분들이 대부분이다
3.내려오시분들중에 뒷걸음질(?)로 내려오시는분들이 많다.
4.더올라가지 않고 집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