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저는 고속도로에서도 110킬로를 넘기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나에겐 관대하고 남일에는 칼같이"
이런 사람이네요. ㅎㅎ
저분은 과속으로 사고나도
"앞차가 천천히 갔어요." 이러시겠네요.
이런식의 댓글이 여럿 달리고 사람 범법자 만드시는데요
저는 운전3년차지만 아직도 초보라는 생각으로 운전하는 사람이고
당연히 사고낸적도 없지만 범칙금이나 과태료 내본적도 없습니다
말도 안되게 끼어드는거 아니면 다 먼저 보내주고 여유있게 운전합니다
왜냐면 아직도 초보라고 생각하면서 운전하고 여전히 실수할때 많습니다. 특히 초행길..
그럴때 정말 매너좋게 나오시는 운전자분들도 많기 때문에 고맙다고 생각할때가 많으니까요
무슨 내 생각만 하면서 운전한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속에 대해서도 어제 특히 논란이 됐던건 방법론 측면이죠
단속 한다고 알려주지 않아야 한다는점과 1차로 추월문제
솔직히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고속도로 들어가면 아직도 약간 긴장하고 제 속도에 맞는 앞차 있으면 톨게이트까지 그 차 뒤에서 따라갑니다
그냥 옆에서 먼저 가는 차들은 먼저 갈수도 있다. 이정도 생각할 뿐이에요.
그리고 다른차들도 다 저처럼 가면 특히 퇴근시간 같은 경우는 이게 고속도로인지 싶을때가 많을거 같습니다
차 많을때 단속지점 부근에선 60이상 못가는 경우도 많자나요. 계속 이러면 어떻게 집에 갑니까
그리고 그 규정속도라는것도 20년 이상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고 어떤곳은 그래서 10킬로 올렸다고 들었고
경찰도 칼같이 단속하지 않고 10~20정도는 봐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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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까지 생각해서 규정속도를 정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