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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 재시공때문에
거리도 있고.. 시간이 안나서 계속 미루다가
셀프캐리어를 불러서 보냈습니다..
업체측에서 전면범퍼 하단에 조수석(파손) 운전석(기스) 가 있다고 알려줬고.
바쁘고 시간이 없어 나중에 가서 보고 얘기하겠다고 하고 계속 미루다
현장방문후 눈으로 확인해보니 꽤 심하더라고요..
캐리어 기사님에게 연락해보니
뭐 당연한 얘기지만 절대 본인차에서 그런거 아니다
경찰에 신고해봐라 끝까지 가보자 라며 비아냥거려서 상당히 마음이 상한 상태입니다..
솔직히 인정하고 좋게 얘기했으면.. 그냥 자비로 처리하려고 생각도 있었는데..
운전석쪽은 어디 긁힌듯한 기스이며
조수석은 동그랗게 파여 깨진것입니다..
셀프카 올렸을당시 사진상 검정색 롤바 위치와 비슷하며
차량탁송시 출렁거리며 검정색롤바에 여러차례 충격으로 가본이 깨진듯합니다..
주행중 발생한 상처라면 앞쪽부터 상처가 있을텐데
손으로 만져보면 가운데 동그랗게 깨지며 들어가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경찰서 교통과 그런곳에 신고를 하면 될까요?
잘 아시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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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출렁거리면 무조건 때렸겠네요
저정도면 꿀렁거릴때마다 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