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전륜구동은 일반 전륜구동과 다릅니다.47
- 팬아메리카
- 등록일 2022-12-14 15:54
- 조회수 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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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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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빠
가로배치의 단점은 상쇄되지만 세로배치의 단점은 거의 그대로죠. 전륜은 전륜인데 비쌈. 추가적인 장치로 정비료 비쌈. 엔진, 미션 위치상 실내 좁음. 아우디가 저리 한것은 후륜기반의 4륜을 주력으로 설계하고 그 외에 전륜을 엔트리에 넣기 위해 재사용 방안을 짜내다 보니 저렇게 된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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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괭이
가로배치의 단점인 좌우 다른 길이의 구동축 길이로 발생하는 토크스티어를 제어할 수 있겠지만 그 대신에 무게중심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죠 .. 게다가 후륜차처럼 센터콘솔쪽을 트랜스미션이 침범하니 1열 공간도 좁아지구요. 무조건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과거 혼다 레전드/대우 아카디아도 저런 종배치 전륜구동방식이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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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와버스
할덱스 방식 콰트로가 적용되는 차량들은 전륜구동으로 제작된 차량들이고, 그외 아우디 차량들은 콰트로를 기본으로 설계되었다고 봐야지요.
아우디가 전륜차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답답합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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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가
아우디는 100년 역사동안 전륜구동을 잘 만들던 회사입니다.
당시에는 전륜구동이 신기술이었죠. 기계부품을 세밀하게 가공하기 힘들어서 대부분 후륜구동으로 차를 만들었는데 아우디는 세밀한 가공으로 전륜구동차를 만드는게 가능했거든요.
그리고 독일 아우토반에서 고속으로 안정적으로 달리기에는 전륜구동이 유리했기에 전륜구동은 아우디라는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됩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브랜드로는 인정받지 못하다가 1980년 포르쉐 출신 엔지니어인 페르디난트 피에히가 아우디로 와서 콰트로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콰트로 시스템은 전륜구동의 단점을 모두 상쇄하며 WRC 랠리 스포츠에서 여러번 우승을 합니다. 그 이후로 아우디의 모든 차량은 사륜을 기본으로 하되 후륜으로 가는 샤프트를 빼서 전륜구동을 만드는 형태를 취합니다. 헤리티지를 이어 나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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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처럼
아우디는 전륜의 단점 후륜의 단점 다가지고있는 변태조합입니다 아우디말고는 안쓰는 이유가 있는거죠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실내가 넓이도 못가지고 운동성도 못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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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가
전륜의 단점, 후륜의 단점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전륜의 장점, 후륜의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전륜과 후륜에 모두 강한 출력 전달이 가능합니다. 특히 토센 콰트로와 조합되면 정말 말도 안되는 트랙션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xDrive나 4매틱은 할수 없는 기능이죠. (xDrive, 4매틱은 전륜 샤프트가 변속기와 직결되어있지 않음)
그리고 아우디 상급 모델인 S, RS급 모델에는 후륜에 전자식 LSD도 들어가있어서 앞이 무거운 단점을 완전히 상쇄시켜줍니다. 때문에 운동성이 낮다는것도 잘못된 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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