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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 거의 눈팅만 하다가 이런 글을 쓰게되니,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글을 씁니다.
퇴근중에 사고가 났습니다.
막히는 구간이라 대충 20 ~ 30 km/h 정도 되는 속도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차선 변경중이었고, 제 차는 운전석쪽 뒷범퍼 코너부분을, 뒷차는 조수석쪽 앞범퍼 코너부분이 부딪힌 상황입니다.
제가 차선 변경중이었으니, 제 과실이 높을거 같긴합니다.
과실비율이 궁금해서 글을 남기는건 아니고, 대인접수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상대방은 동승자 1명도 있었는데 운전자와 동승자가 모두 대인접수를 요구하여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와 상대방의 보험사는 동일합니다.)
이런 상황을 친구한테 얘기하니, 이런경우는 저도 같이 대인접수를 요구하는거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지금 막 아프거나 그런건 없는데, 소심해서 그런지 심장도 쿵쾅거리는것도 있고, 속이 좀 메스껍기도 하고, 허리가 뻐근한데 이거때문인가?
머, 이런 정도입니다. 딱, 어디가 아프다 그런거는 모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쑤시는데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걸까요?
이럴때 쓰라고 있는게 보험이니깐 보험사에 맡기고 회사 다니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
대인부분이 좀 신경이 쓰입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아프면 대인접수를 요구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견딜만하면 걍 있어도 되는 부분인지?
견딜만하다고 참고 있으면 호구가 되는건지... 회사 다니면서 병원다니는 것도 쉽지 않을거 같고.
이래저래 머리만 복잡합니다.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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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대인접수없이 0:10으로 하는 경우가 많죠.
상대가 대인접수를 했으니 보험료가 많이 상승할듯..
본인도 대인접수를 생각중이라는데 상대방이 거절할수도 있는 문제구요.
감사합니다~
방지턱 넘다가 목뿌러지겟음
9:1 과실에 상대차가 9일 경우
상대차 대인 접수시 과실 비율과 상관없이 보험료가 인상 되나요?
네 대인으로 지급되면 1점 등급하락 무사고 깨짐 많이 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