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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고후 제차의 상태입니다.
첫사고후 상대랑 50에 합의를 보고 공업사 견적을 받아보니...
최소 60-130정도까지 나오더군요.
부품을 중고로 쓰느냐 뭐 이런걸로 해서 말입니다.
자차 보험은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상대합의금 50도 줬고 비용 많이 안나오면 현금처리하려고 했는데..
상대합의금포함 토탈 적게 잡아도 110만원 정도나오니 차라리 자차처리할까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200이하면 할증은 없고 3년 유예일테니 말입니다.
보험증권을 보니 7년이상 무사고 해서 49만원정도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는데..
3년동안 보험료를보니 같은 조건 같은 보험사 기준으로무사고인데 물가영향인지 매년 2-3만원씩 올라 있더라구요.
3년유예로 할인을 못받는다고 감안해도 그 비용이 100만원까지는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서요.
상대하고 합의본 50만원도 자차처리하면 보험사로부터 돌려 받으수도 있다는 말도 들어서인지..
(확실한건 모르지만 말입니다)
자기부담금은 알고 있습니다.
토탈 현금처리냐 자차냐 판단이 서지 않아서 선배분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상대차 합의금도 보험사로부터 자차처리시 돌려받을 수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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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내용 잘못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