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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조수석쪽을 긁히고 눌린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공업사에 갔더니 차량 문짝을 교체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넓은 부위가 손상됐기에 차량 문짝을 바꿔주면 좋겠다고 생각했구요
저는 문짝교환은 처음이라 아예 문짝을 통째로 다 가는줄 알고 있었고..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 차량안쪽으로 커텐을 설치 해놓은거랑 필름지도 다시 시공 해야하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공업사측에 문의를 해봤더니.. 유리는 그냥 그대로 교체사용하고 커텐은 따로 빼놓는다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고 공업사에서 차량을 찾으러 가서 살피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문짝 통체 교환이 아니였습니다.
커텐도 윗부분 레일쪽만 벗겨놓았고.. (심지어 부러놨음) 안쪽은 그대로고 파손된 바깥쪽 문짝만 교체가되어있어서
여쭈어봤더니.. 원래 문짝교체가 문짝 철판만 교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문짝을 유심히 보는데 위 사진처럼 휀다와 문짝 사이에 도장이 흘러 내린 자국이 있고.. 그리고 문짝 밑에 부품도 새거로 교체 해준다고 했는데
검은색 까짐이 있구요.. (저것때문에 아마 새부품으로 교체 안한것 같다고 의심이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처럼 유리 밑부분 문짝에 아주 경미한 찍힘정도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공업사에 가서 말해야되는 부분일까요?
문짝교체라는게 통으로 교체가 아닌 철판만 교체가 가능한지요?
혹시 문짝 교체라고 해놓고서 판금/도장을 해놓는 가능성은 없는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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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만 교체가 맞구요. 내장재는 다 재사용입니다.
도장은 클레임 걸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