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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5월에 난 사고로 세컨카인 박스터의 뒷 휀다와 포터의 적재함 아랫쪽이 닿은 케이스 입니다.
휀더와 뒷범퍼로 총 2판이고 판금까지 진행해야 된다고 합니다.
본인은 포터가 잘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포터는 본인이 잘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가
경찰서에서 판결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합의하겠다고 대인 접수를 제외해달라고 구두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2.
경찰서에서 대물만 결론 지으니 5:5가 나왔고
본인 보험사와 포터 보험사가 모두 현대해상이였습니다.
또한 랩핑지가 단종되어 전체 랩핑을 받아야한다고 하자
현대해상에서 랩핑 부분으로 100만원 잡혀있으니
각각 다른 회사였으면 어떻게 '탄력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나
랩핑은 절대 모든걸 보상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ok. 하고 넘어가고 처리를 하려는데
3.
포터측에서 기존에 약속했던것을 말을 바꿔 5:5를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대인 접수 안하기로 한것을 취소하고 대인 접수를 요구하겠다고 하려다가
일단은 조금 진정해보시고 5:5를 인정하게 되면 '탄력적'으로 랩핑 2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고 하였습니다.
현대해상은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법률자문(?)을 구하는 방법밖에 해결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네요.
일단 해달라고 하였고. 침수차 때문에 바뻐 연락을 못하게 되서 자꾸 죄송하다는 말뿐입니다.
그리고 바쁜일정을 소화하다가 이제야 9월이 되었습니다.
도움 주실 수 있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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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도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