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인데요6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5-21 13:05
- 조회수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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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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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신거 십분 공감합니다만 몇자 적습니다. 저는 퇴사 후 최근 경력취업을 했습니다. 1년 이상을 재취업못해서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왜 직장을 다니면서 새직장 구하지 않고, 선퇴사 했냐면..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한 연차를 쓸수없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시기에 연차를 못쓰게합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나 지쳐서 퇴사를 하고, 후회를 했습니다. 취업 경기가 이렇게까지 안좋을줄은 몰랐죠. 1년만 버티자라.. 관두실려면 빨리 관두셔서 다른곳 신입을 노리시던지, 아니면 3년 이상 버티셔야합니다. 이직을 위해서는 아무리 적어도 2년.. 무난하게 경력으로 인정받으려면 3년은 꽉 채우셔야합니다. 참고로 저는 4년 이상은 버텼습니다 요즘 정규직 취업시장 정말 얼어붙었습니다. 자리는 좁고 지원자는 넘쳐납니다. 지금 근로 여건이 최악에 가깝다고 생각되지만, 회사안은 전쟁터지만 회사밖은 지옥이다 라는 명대사를 떠올리시며 참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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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류
윗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저도 작년 10월 말경 퇴사하였는데 원래 가기로 했던 자리가 문제가 생겨서 가지 못하였고 구직활동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그래도 다행이 다음달 부터 출근을 확정지어서 맘은 놓이지만 지금 취업시장 정말 최악 그 자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직 하실려면 꼭 갈 자리 만들고 가시길 추전합니다 밖은 지옥이에요 ㅠ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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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wkwhgdk
1년 경력은 사실 애매해서 잘생각해보셔야할듯 싶네요. 힘내세요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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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을노린다
화이팅...진짜 노예계약이네요ㅜㅜ근무시간이 너무 기네요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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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죠
이거 아래는 없다고 하니 희망이 좀 생기네요
이직 하면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집에 들어가는 회사로 가고싶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