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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이 이런 사용기라 죄송합니다.
12세대 조립에 있어서..
보드선택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텔기준으로는 B칩셋 보드를 주로 사용해왔는데
B칩셋 M-atx 보드에 20만원 이상 지출하는건.. 납득할수 없었죠
메모리 오버가 안정적인 ASUS TUF 모델과
전원부가 안정적인 MSI 박격포를 고려중이였는데
두모델 모두 20만원 초반대의 가격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끝에 이벤트 이용하여 실구매가를 낮출수 있는 MSI 박격포로 선택하였습니다.
보드 선택후 나머지 부품은 아래와 같이 빠르게 하나씩 공수하였습니다.
CPU: i5-12600K
RAM: Crucial Ballistix 3200 MHz DDR4 (16GBx2) CL16 (WHITE)
MB: MSI B660M 박격포 DDR4
VGA: 이엠텍 SAPPHIRE 라데온 RX 6600 XT NITRO+ OC D6 8GB Dual-X
SSD: 하이닉스 P31 500 gb
HDD: 시게이트 2tb
케이스: zzaw C2 (타오바오 구입)
쿨러: Thermalright SILVER SOUL 135
파워: 커세어 SF750 (SFX)
시스템팬 : arctic F9 PWM * 2, arctic F12 PWM * 1
조립은 전반적으로 무난했고 CPU 소켓 설치 또한 어렵지 않았습니다.
시스템 팬은 원래 90mm 1개, 120m 1개 사용예정이였으나
공랭으로 12600k 온도 안정화를 위해 cpu쿨러에 90mm 팬 하나더 추가하였습니다.
B다이램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B칩셋 보드에서도 3400 CL16으로 안정화가 가능했습니다.
(TM5 10회 통과 완료)
시네 벤치로 10분간 로드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전세대 i9을 능가하는 cpu라 그런지
바로 100도 찍더군요...
팬속 세팅 및 CPU 쿨러에 팬 추가후 84도 이하로 안정화 봤습니다.
오랜시간 시네벤치 스로틀 테스트를 돌려도 그이상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인텔 4세대에서 오랜만에 신규 시스템으로 갈아탔더니
엄청난 체감이 있습니다.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회색톤 컨셉에 이쁘고 맘에 듭니다.
앞으로 사용이 즐거울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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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