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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무용이고 회사는 사업장(기업)이라 라이센스 관계 상
OEM 운영체제가 설치된 브랜드PC(삼성,레노버,HP,주연 등등)를 몇년만에 알아보는데
잉? 오히려 몇년전보다 가격들이 미쳤네요.
윈7은 ERP때문이라도 조금 더 선호하는데 새제품이라면 가급적 피하긴해도
몇년전만해도 2~3급 펜티엄이나 i3정도만 되어도 40~50이면 윈도우 7~8 설치된
녀석들은 꽤나 다양히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윈7 자체가 오히려 가격이 비싸고 내장된 제품도 품귀현상이라 가격이
2세대 정도만 되어도 40~60만원을 호가하더군요. -_-;
그래서 그냥 윈10으로도 보니 대강 제일 저렴한 녀석들이
7~8세대의 i3정도 이하급으로 60만원초반 겨우 있네요.
어차피 내장 그래픽 정도면 되고
윈도우는 정품이면 되고
윈10은 최신이고 ERP는 매우 구형언어라 겨우~ 지원됨(레드스톤 업데이트 위험성도 존재)
시퓨는 3기가 내외 램은 4~8기가면 되며
128기가라도 최신형은 SSD로 박혀나오네요(어쩌다 M.2방식)
더 하고 싶은말이 많지만
대강 여기까지만 축약하면
- 최신형 사자니 OS가 살짝 사용환경과 안맞고
- 가성비 생각하면 OS포함하여 최하 60만원 이상
- 이전 세대들로 사자니 가격타협이 느무느무 안마꼬
- 조립은 살 수 없고(리테일이고 DSP고 볼륨라이센스고 업무환경과 안맞음)
뭐 대강 이렇네요.
회사PC들... 제가 콘덴서 납떔까지 해가며 7년 이상을 고쳐주고 써온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산, 컴퓨터 같은건 몇년주기로 주기적 교체를
할 생각을 안하네요. 물론 회사에서 다른데 몇천 몇억을 써재끼고 있긴하지만...
무튼 적당한 가성대의 브랜드PC 사기 녹록지않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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