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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을 읽으러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 있는데, 액션 장르고 19금이예요.
그래픽은 GTA 게임처럼 그런 엔진을 쓴 느낌이구요, PC로 했었습니다. 최소 2013년 그쯤했던것 같아요. 그 당시 친구가 추천해줄 만큼 아는 사람은 아는 게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양 팔이 괴물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사람이 아니예요.
제가 주인공이고 3인칭 게임이예요.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 게임입니다. 자유도도 어느정도 있어요.
스토리는 발전된 도시에서 진행되고, 주인공의 능력으로 여기저기 침투해서 다른 괴물들이랑 싸워요.
정확히는 어떤 구역에 연구자들 이랑 사람들도 죽이고 거기서 사육하던? 실험하던 괴물들도 나와서 같이 죽이고 그랫던것 같아요.
주인공 능력은 정확히 팔이 바뀌는데요.... 나중에 능력이 점점 더 많아져요.
기억나는 팔 모드로는 해머모드랑 촉수 모드가 있어요.
● 해머 모드는 팔이 엄청 단단해지고 다시아 같은 자동차를 팡팡 거리면서 찌그러트려요.
● 촉수모드는 헬기같은거에 붙잡고 파괴할 수도 있어요. 뭔가 끌어올수 있던 걸로 기억해요.
모드 변경은 키보드로 어떤 키 누르면 게임이 멈추면서 원이 5가지 구역으로 나눠져서 모드가 있었던 기억이...
그리고 필살기도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기억나는 이미지는 촉수모드에서 팔이 쭈욱 길어져서 뭔가 했던 기억이 나요.
또 점프도 엄청 높이 했던걸로 기억해요.
이건 80%정도 확실한 기억인데... 은신 능력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구체적으로는 모습을 다른 사람 모습처럼 카피할수 있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있어요. 이건 확실하진 않아요.
정말 5년전 기억이라 최대한 쥐어짰습니다. 정말 꼭 다시 하고 싶습니다.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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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기억이 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