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pu out7
- 라이카아리
- 등록일 2017-01-14 17:21
- 조회수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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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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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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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아래 블로그에 가서 "애견카페" "사회성"으로 나온 글들을 검색해 보셔요 ^^*
http://m.blog.naver.com/hunter527/110162077521 이런 아이들은 애견카페에 가는 것은 좋지 않아요. 만약에 손님 개만 있는 게 아니라 상주견이 있는 카페라면 그 개들이 불쌍하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아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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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이드
귀요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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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탈쓴여우
사회성같은것은 어린강아지일때 어미에게서 형제에게서 배우는거라고 들었는데..
성견.. 특히 이제 네살이면 특별히 사회성을 길러주긴 힘들듯해요.. 산책을 자주 하시는게 젤 좋죠. 무서워하는 애견까페를 계속 가면 더 트라우마가 생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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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강아지가 애견카페 안좋아 하는데 억지로 데려가지 마세요.
사람도 제각각 성격이 있듯이 모든 강아지가 다른강아지들이랑 잘지내고 애견카페 좋아하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저희집 8개월된 강아지도 산책길에서 만난강아지들이랑 잘 놀기도 하고 친구네 강아지들이랑도 잘 놀고 해서 애견카페 데려갔었는데 잘 못놀더라고요. 한두시간 정도 놀게 두니까 잘 놀긴하던데 피곤했는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토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미안했어요. 제딴에는 사회성 길러주고 싶어서 데려간거였는데 제 욕심으로 강아지를 너무 몰아세운거 같아서요.ㅠㅠㅠ 꼭 애견카페에서 잘논다고 사회성이 좋은 개는 아닌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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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냥군
이거 바꿔서 생각해보면 굉장히 간단한 문제입니다.
사람도 성격이 제각각이자나요 내향적인 사람이 있고 외향적인 사람이 있고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강아지에게 맞춰줘야지.. 왜 주인의 생각대로 강아지를 맞추려고 하시나요.. 그거랑 똑같아요. 복싱을 가르킬려고하는데 동작하나하나 움직임하나하나 천천히 가르켜야지 복싱가르킨다고 링위에 바로 던져놓는거랑 똑같은거죠. 하나하나 차근차근 천천히 가르키면 되요. 되도록 산책시에도 다른강아지보이면 이리와봐 같이놀아봐~하고 목줄댕겨서 억지로 붙여놓기보다는 저기 친구있네 하고 강아지가 하자는데로만 움직이시면 되요. 천천히 받아들이고 스스로 무서움을 없애고 다가갈수있게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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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h
옆으로 샜는데...
강아지 엄청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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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회성 부족의 정도가 심하고 그게 장기화된 상태에서 애견까페에 갔다 오히려 트라우마만 심해질수 있어요.
그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차츰 적응해갈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강아지들도 존재하거든요.
그리고 애견까페는 전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애견까페는 온갖 강아지들이 모인곳이라 돌발변수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