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E C50은 DAC와 사운드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USB연결만으로 별도의 사운드카드나 DAC연결없이 작동합니다. 단순 액티브 스피커의 범주에 넣기에는 카테고리가 다르구요. 뭐 앰프가 내장된 스피커가 모두 같은 액티브 스피커라면 맞겠네요. 패시브의 반대말이니까

액티브 스피커는 ADAM, GENELEC, Presonus 이런 제품들이죠. 이런 제품들은 PC에서 DAC로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환해줘야 XLR단자를 통해 스피커 신호를 입력받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DAC가 내장된 액티브 스피커들도 있지만, 보편적인 액티브 스피커라고 하면 위의 것들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싸잡아서 그냥 액티브 스피커일 뿐입니다. 라고 하는 데, 언급하시는 캔스톤이나 브리츠같은 브랜드의 소리를 저는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BOSE C50도 그렇고, 액티브 스피커가 얼마나 소리가 잘 나오는 데,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지 저는 알 수가 없군요. 지금은 음감을 위해서 피씨파이 세팅을  다인과 심오디오, RME로 구성해서 하이파이 패시브로 전향해놨지만, 지금도 전 BOSE C50을 연결해놓고 가끔 TV동영상 볼 때 씁니다. 

댓글에서 언급하신 스피커들은 하나같이 하이파이하고 한참 거리가 있는 스피커들 아닌가요? 다인 X14나 LS50급도 안되는 애들로 알고 있는 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C5는 DAC 내장이지만 C50은 DAC 없습니다...

단순 액티브 스피커 중 일부를 마케팅으로 PC 스피커라 파는 것들입니다. 범주가 다르다뇨;;; XLR 단자는 뜬금 없이 왜 나옵니까... 다나와에 파는 스피커들이나 다른 하이파이 만드는 음향 회사들에서 나오는 액티브 스피커들이나 USB 입력 되는 DAC 내장 제품도 있고, 3.5파이 등으로 받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앰프 내장된 모든 스피커가 액티브 스피커 범주 맞습니다. 뭘 상상하시나요 혼자서? ;;;;;;

소리 들어보지도 않고? 제가 안 들어봤다고 어디 말했죠? 들어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하이파이 입문형 범주를 보통 패시브 기준 엘탁스 모니터3나 PSB alpha b1 정도로 봅니다만... 참 이상하게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ㅡㅡ;; 님 논리로 따지면 LS50이 하이파이입니까? 저역도 많이 안 내려가는게?? 더 좋은 제품들이 차고 넘치는데요?? 님 논리로 따지면 아방가르드 쯤 되어야 하이파이겠네요. 애초에 찾는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로 찾아봐야지 다짜고짜 가격 몇배나 되는 LS50W나 XEO 20 이런걸 추천해야합니까?? 하이파이란 말 꺼낸 적도 없고 동 가격대면 차라리 저런 제품이 더 낫다고 달았습니다 하지도 않은 말에 혼자 상상해서 살 붙여내지 마세요.

별도의 DAC, AMP가 필요하지 않아야 PC스피커라 하시는데 다나와 가서 님이 말하는 PC스피커라고 파는 카테고리 범주에 DAC 내장 제품이 몇개나 되나 가서 보세요.

본인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정확한 것 마냥 적으시면 안됩니다. 뭐 이후에 무슨 댓글을 다시던 저는 응대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