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전 데논 1905에 인피니티360으로 av를 2년정도 사용하고 공간의 압박으로 hifi로 전환 지금까지 엔트리급에서 앰프및 스피커를 바꿔가며 내귀에 맞는 구성을 찾아 10가지 정도의 구성으로 사용해오다가 불현듯 20년전 av로 반지의제왕을 보던게 생각나서 사운드바와 고민끝에 데논 AVR-X250BT을 구매해서 영화 몇편과 음감조금 해보고 참고하시라고 사용기 올려봅니다.
일단 영화감상은 감동이네요 영화관하고 다를게없어요ㅎ 단지 볼륨을 적당히 올려야 체감이 오는데 아파트 환경에서는 제약이있어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음감용으로는 엔트리급 hifi를 20년해온 경험상 av앰프는 영감용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 별 기대없이 들었는데 모두다 기우였습니다 일단 중고역은 별 차이를 못느꼈는데 저음은 리시버에서 채널별로 볼륨조절이 되서 내 청음 환경에 맞춰 적당히 조철해주니 새틀라이트에서 나오는 선명한 고음과 우퍼에서의 적당한 저음이 어우러져 귀가 호강하고있네요 그래서 장터에 hifi앰프도 내놓은 상태네요ㅎ 확실히 20년전 av앰프보다 많이 진보했다고 느낌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네트워크 기능까지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사자마자 업글 고민중입니다~
| 
등록안내
0
0
Genie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