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penaudio 센야를 중고로 장만했습니다.
지금 쓰는 엠프는 티악 AI-301인데 스피커에 맞게 엠프도 바꿔야한다고 들었어요.
제가 거의 블루투스로 듣는데 100만원 초반대로 작은 엠프 괜찮은게 있을까요?
아래는 센야 정보입니다.
Type 2-way, stand mounted, reflex loaded
Drive units ¾”(20mm) ferrofluid cooled textile dome tweeter (Seas),6”(145mm)magnesium coned midrange/bass (Seas Excel) with heavy copper rings above and below pole piece, radial reinforced surround
Cross-over 4000Hz
Frequency range anechoic response +-3dB 45-28000Hz, in room response 40-25000Hz
Sensitivity 86dB/1m/2.83V
Nominal impedance 4ohms
Recommended amplifier 50+W
Dimensions (WxHxD) (163x280x315)mm, (6,4×11.2×12,6) inches
Weight 8kg (17lbs)
Special WBT binding posts, Jorma Design internal wiring,
| |
|
등록안내
근데 블루투스로 주로 들으신다면 소형 앰프에서는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겁니다
저같으면 로텔 RA-1572 내지는 RA-1592 정도와 매칭하고 싶네욤
중음역대?에서 기타,베이스, 잠깐짬깐 꾸며주는 악기들 소리 듣는 맛이 나네요. 보컬보다 배경 연주를 더 듣게되요. 요즘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듣는데 이런 연주가 있는줄 몰랐어요.
아쉬운건 귀가 좀 피곤한 느낌이 있고, 저음역대에 큰북?같은 소리가 잘 안들려요. 이전스피커는 분명히 잘 들렸었는데.
듣는 맛이 좋지만 심신을 안정시키는 편안한 소리는 아닌것같아요. 만족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