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단자로 고통받은 사연7
- cubao
- 등록일 2018-06-03 06:58
- 조회수 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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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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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o
연결부분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접점 부위가 오래 쓰다보면, 변형이 생길 확률이 높은 구조군요.
소리가 작아지거나 이상이 있을때, 접점 개선용액으로 접점 부위를 청소하는 것도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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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라챠1
앞에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제 분야라 첨언 하자면, Mating Cycle(뺏다 꼽는 빈도)이 높은 3.5 mm 잭같은 부류는 접촉면적이 극도로 작고 소켓의 손상이 빨리 오기 때문에 자주 꽂았다가 뺐다가 하는게 좋지 않고 장기간 꽂아 놓는 것도 좋지 않은데 운용개념 상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그래서 규격에 맞고 재질을 올바르게 가공한 잭을 쓰는게 기기를 오래 쓰는데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3.5 mm나 5.5 mm의 경우 저급케이블은 커넥터가격 < 선재가격인데 고급으로 올라가면 커넥터가격 > 선재가격이 됩니다.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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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o
그렇군요. 규격에 맞고, 올바르게 가공한 잭을 써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잭도 보기에는 똑같은데, 어떤건 정확히 접속 잘되고, 어떤건 잘 안되는것도 있더군요.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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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케이블이 필요할 때면 품질이 좋다는 강원전자의 제품 중 괜찮은 게 있는지 살펴보곤 합니다.
(넷메이트 시리즈나 프로링크 시리즈가 외관 상 더 (뽀대!?)가 나은 듯해 조금 더 비싸도 구매.. ^^;;;) http://www.kwshop.co.kr/goods/catalog?code=00210002 https://blog.naver.com/kwshop89/220661310257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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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제조상 공차가 있기 마련이지만 3.5mm 3극 단자는 4극보다는 훨씬 덜한 편인걸로 압니다. 쇠막대 형태의 단자의 오차도 있을건데, 핀 형태의 접점인 잭의 핀 휨/변형 등의 결함일 수도 있으니 케이블 교체 시험과 함께 점검해 보세요.
rca연결로만 썼을때는 이런경우가 거의 없는데, 3.5미리는 선이 약해서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4극이면 그라운드 밑에 마이크까지 들어가는군요. 더 고장 잘나겠는데요. ㅎㅎㅎ
스마트폰/DAP에 헤드폰/이어폰을 연결해 사용할 때도 비슷한 증상을 많이 겪는 듯...
(가늘고 오목하기 때문에, 미세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니, 가끔 면봉에 접점 개선 용액등을 뭍혀 청소해 주기도 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