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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야마하 HS50M 2개를 집에 두고 사용 중입니다.
사실 주로는 헤드폰을 사용하는데,
가끔 스피커로 들을때에는 모니터링 스피커이긴 하지만 상기 제품을 사용합니다.
PC에 기본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블루레이플레이어나 시디플레이어 의 소스기기에 연결할때는 매번 뽑아서
재연결하고 사용중이었는데요,
이번에 앨런앤히스 믹서 중고제품을 좀 저렴하게 얻을 기회가 있어서
스피커 세트를 믹서 아웃풋에 넣고 인풋에 소스기기들을 연결하려고 하는데
가정용으로 믹서 구성을 하시는 경우가 있나요? (홈레코딩이 아니고서야..음감용에 믹서를 쓸일이 있을까 한데..)
보통은 인티앰프 에 소스기기 연결하시고 쓰실텐데
저는 파워드 스피커를 갖고있다보니...인티+스피커로 새로 구입하는것 보다는
믹서 하나 들이는게 비용적으로는 더 이득이긴 하네요..다만 HS50M의 한계는 있습니다.
일단 기존 보유 기기들을 최대활용한다는 점에서 비용이 저렴한면이 있는데
여러 소스기기 - 믹서 - 파워드 스피커 사용시
불리한점이나 단점이라 할만한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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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보기엔 우선 복잡해 보이니까 가정에서 쓸 일은 없겠죠..^^
보통은 1. 프리앰프나 2. 프리아웃 되는 인티앰프나 3. 입력단이 많은 DAC 을 쓰게될 거 같네요.
겸사겸사 음악 감상외에 생산도 좀 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