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스피커에는 구글 크롬캐스트 바로 연결 못하는 것인가요?3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3-15 19:39
- 조회수 1021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 비회원 *]
1. 액티브형 스피커에는 앰프가 내장되었기 때문에 크롬 캐스트의 DAC이후의 약한 신호를 증폭시켜 들을 수 있죠.
2. 원음에 대한 정보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Wifi보다는 이론적으로 음질이 낮은 건 사실입니다.CD급 음질이 전송이 되면 Bitrate 1411 kbps가 실제 전달되는데, APT-X의 경우 Bitrate가 약 354 kbps 죠. mp3의 최고음질이 CBR bitrate 320 kbps인데 일반인은 그 이상의 음질과 구별하기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사람 귀의 특성 중 마스킹 현상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음향 심리학의 연구에 따르면 큰 소리(주파수)에 인접한 상대적으로 작은 소리(주파수)를 듣지 못하더라는 거죠. 그래서 어차피 들리지 않을 부분 등, 굳이 필요없는 정보를 빼고 실효적인 데이타만 남겨 압축한 게 mp3.. 블루투스의 기본도 손실 압축 전송인데, APT-X 코덱의 경우 위와 같은 mp3의 원리를 차용해서 효율적으로 압축/전송하는 개념입니다. 좀 더 발전한 코덱으로는 APT-X HD, APT-X LL 등이 있습니다. 다만 유선이나 고음질 음원을 재생하는 시스템에도 (귀로 구분하기 어렵더라도) 측정해보면 성능 차이가 있긴 한데, 근래 구매한 몇몇 APT-X 코덱 지원 어댑터 (케이블)간에도 약간의 음질 차이는 느끼겠던..
2018-03-15
|
|
0
0
김쌤과학
1. 패시브스피커랑 앰프는 한몸이고 하나라고 보면 되구요, 앰프에 소스입력부가 있습니다.
당연히 액티브는 앰프가 달린 스피커라 입력부가 자체적으로 있는것이죠. 2. 무선이 날고 기어도 유선보다 좋을순없다 이고, 그럼 그나마 나은게 뭐냐 해서 지금 나온게 DLNA나 에어플레이 같이 와이파이를 이용한 것과 소니에서 나오는 Ldac이 있죠. apt-x 코덱은 이제 좀 밀렸습니다. 안드로이드도 오레오부터 Ldac을 지원하죠. 아마 점점 Ldac을 지원하는 기기가 나올겁니다. 근데 실제 들어보면 스피커가 좋으면 구분이 가는데 그렇지 않다면 별 차이 없습니다. 그냥 유선이 좋아요 ㅎㅎ
2018-03-15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2. 손실이 적다 뿐이지 무손실인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