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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4400H 구매했습니다. H모 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에누리 좀 했더니, 후기 작성시 주는 애트모스 스피커는 못 준다고 하더군요.
클립쉬꺼 봐둔게 있어서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사은품으로 주는 HDMI 버전 1.4 케이블은 어따 쓰라고 주는 건지.....
거기에 의미 없는 가격 10만원...
하이파이를 몇년 듣다가 게임, 영화, TV용의 AV리시버가 뿜이 왔습니다.
x2400h를 구매하려다 블프 즈음에 TSR-5810 (rx-v581)리퍼가 관세내로 풀렸기에
입문기 겸 해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hdmi 출력 2개가 필요해서
결국 이번에 업그레이드 해버렸네요.
x3400h이나 x2400h이나 가격대가 비슷해서 3400생각했으나 이왕 살거 한벙에 가자하고
4400으로 왔습니다.
6400까지 생각했으나 저에게 11.2채널까지는 필요 없을것 같더군요.
TRS-5810과 크기 비교 입니다.
부피야 어느정도 감수했지만....무게가 차원이 다르게 무겁더군요.
발열도 TRS-5810은 애교 였더군요.
여름에 장시간 사용하려면 쿨러 붙여줘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TRS-5810을 처음 샀을때와 같은 감흥은 없더군요.
초보자 막귀는 야마하 제품이 편했습니다......
4400사고나서 음장효과 바꾸는 법을 몰라 매뉴얼을 다운받았네요.
mp3를 일본 아이튠즈에서 많이 구입해서 태그에 일본어 폰트가 있는 것도 많은데
야마하 제품은 폰트가 안 깨지는 거든요.
(예를 들어 fatboy slim이 일본 아이튠즈에서 사면 태그에 ファットボーイ・スリム이라고 나옵니다.)
4400은 마란츠 제품에서도 폰트가 깨지니 데논도 깨질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했는데, 그런거 없더군요.
뭐 음감은 이걸로 할게 아니지만 아쉽군요.
스포티파이는 잘 지원합니다.
처음에는 재생시 바로 꺼져서 조금 짜증이 났는데 어느순간부터 제대로 잘 나오더군요.
색상도 받기전에는 고급스러운 어두운 회색 인줄 알았는데
뚜껑 까보니 검정...............
참고로 TRS-5810은 평화나라에 20만원에 올리니까 금방 팔리더군요.
어째 쓰다보니 안 좋은 점만 썼네요.
그만큼 금액대비 만족감이 없네요.
그나마 이걸 샀으니 당분간 리시버 업그레이드 욕심은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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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v767사용중이라 저한테 좋은 정보네요.
소리 성향이 야마하와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야마하 a2070과 어떨지 궁금하네요.
https://www.crutchfield.com/S-5qgPrlCyp57/compare_022RXA2060_022RXA2070/Yamaha-AVENTAGE-RX-A2060-vs-Yamaha-AVENTAGE-RX-A2070.html
hdmi단자 출력이 AVR-x4400H 보다 1개가 적은 것과 타 커뮤에서 "영화와 게임은 데논이다"
라는 말을 듣고 4400으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릴 수 있다면 RX-A2060으로 가고 싶군요.
제 성향은 야마하와 맞는 듯 합니다.
아직 데논 음향이 익숙치 않아 그러실겁니다.ㅜㅜ
오디오샾에서 청음해보고 구입해야 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