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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뽐뿌 음향기기 포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 관심도 가지게 되고 구매도 하게 되었네요.
저도 무난하게 처음에는 D802C + 엘탁스 모니터 조합으로 시작해볼까 하다가
최근에 더 핫해진 PSB XB를 구매하게 되어서 두 조합으로 열심히 듣게 되었고,
막귀인 제가 클래식 재즈를 즐기게 되며 와이프를 졸라 이번 앰프로 바꿨습니다.
처음엔 어떤 제품으로 골라 볼까하다가 아직도 예민하지 않은 나의 귀로 인하여
편의성의 중점을 두어 NAD-338 BEE 제품을 사볼까 하고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가
차순위로 두었던 데논 PMA-50 제품 다음 버젼으로 데논 PMA-60 제품이 이제 막 나와서
기존 제품도 평이 좋았으니 그 다음 제품도 좋겠거니~ 하나.
일본 http://kakaku.com/kaden/integrated-amplifier/ranking_2048 랭키 1위 (다나와 랭킹 신봉자)~ 둘.
의 이유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앰프같은 느낌보다는 조금 큰 외장하드 느낌의 디자인 입니다.
실제로 저장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나 오디오기기다! 라고 티내는 듯한 느낌보다는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전에는 광입력단자가 1개여서 마침 TV만 연결해서 사용 했는데
PMA-60 제품은 2개라 크롬캐스트 오디오 원대각케이블로 연결하여
블루투스 APT-X와 함께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설치한 앰프와 스피커.
디스플레이는 가로 세로 반응을 합니다.
음질은 일반인 귀로도 D802C와 차이가 느껴 졌습니다.
음향이 깨끗해지고 전에는 뭉쳐져 있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따로따로 선명하게 들리는 느낌.
저음도 전에는 좀 웅웅 거리는 둔탁한 느낌에서
깔끔한 베이스의 느낌이 듭니다.
기존 허접한 리모콘에서 묵직한 리모콘과
음량조절 버튼 돌릴때 스무스함.
기존 블루투스보다 연결거리가 길어졌으며
N 모양의 블투연결 방식으로 좀 더 편리 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였으며 새 앰프를 사고나니
혹시 스피커가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입 밖으로 내뱉을 때의
와이프의 반응이 좋지 않아 마음 속 깊이 간직해 두려합니다.
귓밥이 적은 관계로 입문자의 개봉기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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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