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에 무지한 초보 인사드립니다 ^^
얼마전 삶이 무료해 wxa50 뉴브론즈2를 충동구매했습니다 ㅋ
밝고 라이브한 느낌 중고음의 선명한 느낌이 좋았지만
뭔가 음의 풍성함? 진함?이 아쉬웠고 중저음의 힘도 좀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특정 음악들에서
쏘는 고음이 너무 듣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pm6006으로 기변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이 부드러워지고 중저음 성향으로 바뀌어서
아쉽게 느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만 이게 또
약간 답답하게 들리네요 ㅋㅋㅋ 뭔가 좀 더 라이브한 느낌이
더 났으면 좋겠고 해상력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다시 cxa60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cxa시리즈 구매하신분들 후기 보면 저렴한 일제 앰프살껄하고
후회 하시는 분도 있는거 같아 기변해도 별거 없을거 같기도하고
한번의 기변을 통해서 꽤 달라지는 걸 경험한터라 호기심도
생기고 그러네요
입문형이지만 cxa60의 가격이 pm6006 중고가의 두배가
넘는데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기변 해볼만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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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져서요 ㅋㅋ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쟈크라깡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