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 말라는 애들 나중에 후회한다96
- 등록일 2024-04-25 07:14
- 조회수 1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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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green0000
반만 공감됨.
그래서 하나만 낳는 집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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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sider
@아싸비엔나 안모으니까 없겠죠 당연한걸 묻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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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sider
실버타운을 위해 사는 20304050의 삶 키야~ 기가 맥힙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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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Moon
30대 초 대부분 위기의식이 없다가 중후반 걱정은 되기 시작하지만 아직 안간 사람도 있으니 위안됨..
40대가 시작되면 애써 쿨한척 하면서 비혼이니 결혼 출산의 안좋은점을 부각해보지만 결론은 불꺼진 집에 혼자 쓸쓸히 들어가고 하나둘 먼저 연락오는 친구가 줄고.. 예전과 같은 체력이나 열정도 없으며 마음은 20대인데 얼굴은 40대인 아재, 아짐이 되어 원하는 연애도 잘 안됨. 친구들도 하나둘 결혼하고나면 'XX야 넌 결혼하지마' 라고 말해주지만 실상은 나만 낄수없는 대화주제로 대화함. 50대가되면 그냥 중년일뿐이며 꾸미고 가꾸고 광을내도 이젠 그냥 어르신. 연예인급 아닌이상 할머니 할아버지 소리 들을수도 있음.
결혼하고 출산해서 가족의 행복도 삶에서 느껴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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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sider
기혼자들의 "결혼하지마 XXX끼야"는 노인들의 "내가 빨리 죽어야지"와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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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vil
시간 금방갑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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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떠들어도 2~30대에는 공감하기 힘들겁니다.
놀 시간도 부족한데 아이까지 있으면 내 개인 시간도 부족하고, 하고 싶었던 게임, 취미, 여가 등등 거의 건들여보지도 못하는게 현실이죠.
그러나 40대 넘어가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이제 커가는 아이들과 게임, 취미, 여가를 함께 해보기도 하고 혼자 하던걸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생각보다 즐겁습니다.
게임도 그렇잖아요.. 어짜피 혼자 하는 게임이지만 구경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 재미있는거 같고..
요는 잃는 것도 있지만 얻는게 더 많다고 생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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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저도 요즘 두 아이와 주말에 자전거 타고 호수공원가서 엄마 몰래 컵라면 하나씩 먹고, 평일엔 선선할 때 산책하거나 배트민턴 같은 것도 좀 치고, 콘솔 게임도 같이 하면서 소소한 벌칙 내기도 하는데 이게 엄청난 활력소 입니다. 젊을 때나 친구들 만나 술 먹고 놀러다녔지, 지금은 휴일에 애들하고 또 뭐할까 이것저것 알아보기 바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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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SeResin
우와 딱 제가 살고싶은삶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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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texstorm
저는 세상에있는거 다줘도 우리애들이랑 안바꿈..비교불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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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텅이 / 아무리 떠들어도 2~30대에는 공감하기 힘들겁니다. 놀 시간도 부족한데 아이까지 있으면 내 개인 시간도 ...
티스베 / 아이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본다. 세상 그 무엇 억만금을 주어도 가질수 없는것이 내자식이기에.
MAN-B_L / 자식없다고 돈이 모아졌음..혼자사는노인들은 벌써부자됐을듯....
레버리지드림 / 반대로는 멀쩡한 자녀 있는데 요양 병원에 버려진 노인들도 존나 많죠. 낳아만 놓는다고 알아서 되는 게 ...
캬캬애애 / 즈그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가도 같이 노는것 보고있으면 둘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됨. ps. 비추 누른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