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속버스도 자전거와 함께할 수 없습니다.12
- 케빈리
- 등록일 2018-10-17 15:16
- 조회수 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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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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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실환가요?? 언제부터 시행인지??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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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리
저도 카페에서 퍼왔는데 아마 원래 기준이었나 봅니다. 정확하지 않은점 죄송요~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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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곰
어디서 받으신 내용인가요?
코버스(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과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의 운송약관에서는 방금 확인한 결과 위 내용의 자전거의 경우 ~ 불가함. 까지 그 문단이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처럼 앞바퀴만 빼고 뒤집어 씌우는 캐링백에 넣어서 들고다니시면 수화물로 취급하기 때문에 지금도 지하철이든 기차든 그냥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리신 사진의 내용으로 판단해도 그냥 20kg 이하의 수화물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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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리
넵넵~ 그렇군요~ 일단 평일에는 경춘선은 앞바퀴만빼고 입구에서 차단당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저도 정확히 확인해보지 않아서 ~ 정확한 답변은 아니다만~ 혹시나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삭제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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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곰
앞바퀴만 빼고 들고가면 차단당하고 캐링백에 넣어서 가방으로 들고가야합니다.
캐링백에 넣는 순간 짐이 자전거 -> 수화물로 목록이 변경됩니다. 그리고 엄밀하게 따지면 가로세로합 제한 때문에 캐링백에 넣어도 수화물 크기 오버이긴 합니다만... 비행기처럼 자들고 정밀하게 부피측정하는 직원은 없고, 한가한 시간 대에 짐 큰거 가지고 탄다고 제지하는 경우는 아직 겪지 못했습니다. 부피 큰 짐을 가지고 가는게 주변에 민폐작렬이 될지, 그냥 텅텅 빈 공간에 주변 피해 1도 안끼칠지는, 이용하시는 역과 이용 시간대에 따라 아주 많이 달라지므로 본인 양심에 따라 민폐 안끼치도록 행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약관상 불가능한 수화물이라도 해당 역의 역무원에게 임시로 승인을 받게되면 약관보다는 역무원 승인이 우선 시 됩니다. 가게들 다 닫았을 시간에 수리도구 없이 펑크가 났다거나 낙차 등으로 부상을 입어서 타기 힘들다거나 할 때 그런 특이사항으로 지하철역에 가서 역무원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탑승요청을 해보세요. 역무원이 허가를 해준다면 약관위반이 아니므로 그냥 타시면 됩니다. 물론 역무원이 거절했다면 택시나 용달 불러서 복귀해야하겠지만 제 경험이나 주변 지인들 경험상 펑크, 부상 등 확인되는 이유로 거의 10시 11시 이런 한가한 시간대에 탑승요청하면 거의 대부분 허락해주었습니다. 사지멀쩡한 사람이 놀러간다고 탑승요청하면 당연히 거절하겠지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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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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