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먹은...9
- 호나우딩요샹
- 등록일 2020-04-26 22:35
- 조회수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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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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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우딩요샹
두개는 모잘라서 하나 더 먹었습니다ㅎㅎ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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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딩요샹
앗! 후기를 기다리시는 분이 계셨다니 죄송하네요ㅜㅜ 일단 저는 평소에 에비스, 산토리(지금은 일본 불매...) 필스너 우르켈, 파울라너, 에딩거 요정도 즐겨먹습니다. 일단 총평은 세캔 다 제 입맛엔 안맞았습니다.
기대했던 강서.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묵직한 맛을 기대했는데 가볍습니다. 잘 읽어보고 살걸. 그리고 맥주 특유의 향은 약합니다. 반대로 시트러스 향이 강할줄 알았는데 얘도 좀 약합니다. 그나마 다행... 시트러스 향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냥 가볍게 먹기 좋을거 같습니다. 여성분에게 추천. 묵직한 바디감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비추
제주위트에일 제일 기대 안했던 맥주 위에 썼듯이 맥주에서 나는 시트러스 향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친구에게 이거 샀더니 향이 세서 제가 별로 안좋아할거 같다해서.. 아 실패구나 하고 마셨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ㅋㅋ 뭔가 따뜻한 봄에 바닷가에서 연인이 마시면 좋을듯합니다. 맛이 딱 그래요 제가 느끼기에 도수는 생각보다 쎄지만 가볍게 마실수 있을거 같은 느낌. 반은 묵직하고 반은 가벼운 맛이었어요.
제일 기대했던 에일의 정석 플래티넘 맥주 제일 기대해서 그런지 제일 실망했습니다. 향(내가 싫어하는)도 강하고 맛도 이상한쪽으로 좀 강했던... 호불호가 심하게 나뉠거 같습니다. 쿰쿰한(?) 수제 맥주에서 나는 특유의 쿰쿰한 그 향을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시겠지만 아니라면 글쎄요ㅎㅎ
사실 술을 좋아하지만 전문적이진 않아서 후기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공부도 좀 하면서 더 자세한 후기들을 써보도록 노력할게요.
아, 오늘은 금강산 마시고 후기 남겨볼게요ㅎㅎ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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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어디껀가요
풀무원 얇은피 만두입니당
고기, 김치, 땡초 있는걸로 알아요.
비비고 먹다가 요즘엔 이거만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