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맛있어보이길래 냉동 미국산 프라임등급 꽃갈비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보통 이런가요? 숨겨진곳은 짜투리로 들어있고...
그냥 홈플러스에서 살껄 그랬나봐요
무게맞추려고
그렇군요 홈플도 나중에 시도해보고 비교해봐야겠네요
100g당 5000원 조금 안되는듯요
맨 위는 끝내주는거 올려놓고 안보이는 아래에는 살보다 뼈가 더 많은거니 자잘한거 들어있고
적당하게 n빵을 해서 넣기때문에 저런 자투리가 안나올수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런 자투리만 모아서 팔수는 없는 노릇이니..
너무 싸다 싶은 애들은 짜투리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인터넷 기준)
코스트코는 그나마 무난
요즘 코코는 예전 코코만 못하더라구요 ㅡ,.ㅡ;;;
무게로 100키로 온다고 치면 LA꽃갈비는 10~15키로 정도는 기름제거로 날라가요 거기에 짜투리 까지 버리면 원가가 너무 비싸요 모양만 짜투리지 먹으면 똑같아서 그냥 넣어요,
자투리라는 게 원육을 손질하고 나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걸 폐기하면 단가가 올라가겠죠.
그리고 대부분 정육이 가운데가 제일 맛있고 상품성이 좋습니다. 등심도 꽃등심을 제일 쳐주는데 가운데 부분이거든요
그렇다보니 같은 상품인데도 편차가 생기고
그래서 웬만한 고기는 좀 더 줘도 마트에서 보고 사는 게 좋습니다. 갈비찜으로 드실 게 아니라면 살만 있는 꽃갈비살 = 진갈비살을 구매하는 게 더 낫고요
전국공통입니다.
어디서 사시든 다그래요.
고기도 좋아보이고.지방뭉텅이도없고 괜찮네요.
자투리가 싫으면 개인정육점가서 빼고달라하면되는데.
단가는 많이 높아집니다.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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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맞추려고
그렇군요 홈플도 나중에 시도해보고 비교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