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용 원터치 텐트 질문 드립니다19
- 별빛산책
- 등록일 2022-04-17 18:16
- 조회수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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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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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wo0327
그늘막은 마트에서 파는 저렴한거 쓰셔도 되요.
어차피 해만 가리면 되는거라 10만원까지 줄 필요가 있나 싶어요. 그늘막 폴대 2개만 꼽는게 대부분이라 어렵지도 않구요. 물론 감성이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돈을 더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요.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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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산책
육각보다는 사각에 풀로 개방되는게 좋다는 글을 보아서.. 사각으로 구매했습니다^^;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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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앗가이
제가 1번을 씁니다.
엄밀히 말하면 오토6의 파생상품 헥사곤이란 모델인데 거의 비슷해요. 기본 모델에 + 레인플라이 + 그라운드 시트 + 페브릭 카페트 사용합니다. 굳이 이 모델을 사려고 한게 아니라 뒤늦게 미니멀 솔캠하는데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당근마켓에서 중고로 샀어요.
저는 주로 국립 자연휴양림에서 쓰는지라 땡볕에서는 안써봤는데요. 앞뒤 개방하면 바람 통해서 시원은 하구요. 어른 둘 눕기엔 널널하고, 어른 셋까지도 누울순 있습니다. 슥 던져서 우산펴듯 펼쳐주면 되니 편하긴 한데요.
최대 단점이... 이게 접을때 지랄이라서.. 원래 모양대로 안 접힙니다. 전용가방에 꾸겨 넣었다가 지퍼 망가져서 그냥 들고 다니네요.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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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로티캠프 원터치사각 재작년에 사놓고, 캠핑다닐 땐 거의 안썼는데요. 올해는 바닷가 모래놀이 하러 오거나, 잔디밭에 소풍왔을때 매번 사용하다보니 벌써 3번 썼네요. 아이랑 나들이 왔을 때 시간 가장적게 걸리고, 손이 제일 적게 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3초 팝업 텐트도 구매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구매하셨으니 자고 오는 캠핑에는 좀 불편하지만 당일치기엔 좋은 것 같아요. 많이 잘 쓰세요.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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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산책
로티캠프 사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하루 자는 캠핑은 애기도 어리고 다른 용품도 없기에 고려하고 있지않아요 ㅎ 여기저기 가서 깔고 쓰다보면 또 장비사서 캠핑이 하고 싶어지려나요?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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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로티사각으로 5월 다니다보면 고기구워먹느라 버너를 사고, 먹다보면 좌식 불편해서 의자, 테이블류를 삽니다. 저녁에 시원할때까지 있으려다보니 랜턴이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면 볕이 강해지니 타프를 사게 되고, 그러면 자고 와도 되겠네? 하면서 매트와 침낭을 사고 자고 옵니다. 자고 오면 우리텐트가 젤 작아... 하면서 돔텐트를 하나 구비하고 9월되면 쌀쌀해서 리빙쉘을 사게 되지요. 10월 이후는 난로를 들이게 되구요. 겨울 비시즌이 되면 장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요. 암튼 환영합니다. 개미지옥으로요.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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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거나 사셔도 돼요
잘 아실것 같은 분들께 질문을 드리게되네요
조금 더 땡기는 쪽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일 년에 2~3번...
가끔 캠핑 용품점 가면 원터치텐트 보는데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생각 보다 많이 작고
참고로 원터치텐트만 가지고 뭐 당일치기라든지 가서 음식 해먹고 그러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벌레며 바람이며 전혀 통제불가라서 차라리 저는 쉘터 이런 거 다시 사려고요
@Merten
그러고보니 작년에는 해수욕장 갔다가 타프에 의자를 세트로 살까 고민 했었는데 ㅎ
결국 이후에 안가게 되어서... 그때도 안사기는 했네요
그때 구매하셨던 제품은 혹시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