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없는 전기차 업체 도태되고 테슬라등 극소수만 살아남아 승자독식이니 호재죠 반도체 승자독식과 같은거죠

사업성을 못 맞추니 포기한것 같네요.

경쟁사는 2~3만 달러대 자율주행차 만들고 있는데 10~20만 달러대 자율주행차 만들려 했으니요.

차들 안 만들어 봤으니 자동차 원가 인하 노하우가 없기도 하고요.

전기차가 핵심이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어려움이 많아서 포기하는게 아리까요?  테슬라가 독보적으로 앞서 나가 있으니까요.

벤츠는 본인들의 자의보다 eq시리즈 개망해서 어쩔수 없이 미룬거고 도요타 같은경우 이미 전기차 시장 진입 자체를 늦게 해서 대응이 늦어서 어쩔수 없이 하이브리드로 언론 플레이 하면서 전기차 프로젝트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대통령 된다고 ira 무슨 호떡 뒤집듯이 그냥 한번에 뒤집어서 보조금 다뺀다고요??

나라의 운영정책이 무슨 학교 반장선거 급인줄아시나...

특히 미국이란 나라는 다른나라랑 다르게 대통령 권한에 그리 크지 않아요 하원 상원의 힘도 막강하고 각 주지사들 권한도 커가지고 저러한 정책들 대통령 한마디로 못뒤집습니다

지금도 순수 전기차 판매는 적자가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내연차 판매 수익으로 전기차 판매 적자를 메꾸는 중이예요.

현대 기아도 마찬가지.

전기차 관련 생태계 조성이 선이고 판매를 후로 가는 전략

그 비야디는 커녕 아래 중국 로컬업체들도 못 넘어서 중국에서 공장 8개중 5개나 날려먹고 1% 점유율 경우 유지 중인게 현대차그룹이네요.

기존에 있던 애들이나 살아남아서 시장 나눠먹지 않을까요?

상황은 인식은 비슷한데 해석은 다르네요.

 이야기 하신대로 기술 장벽이 낮아서 시작과 시제품까지는 가능 합니다. 근데 이게 연구실 규모의 이야기 인거지 이게 규모를 키워서 공장 스케일이 되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공장 규모가 되면 우선 천문학적인 인적 물적 투입이 되야 하는데 여기에 + 팔린다는 확신이 있어야 가능한 거든요. 이걸 해낸게 테슬라고 다른 업체는 못 한거죠. 현재는 테슬라 만이라 경쟁이 안치열한거고(작은 전기차 시장을 테슬라 혼자 먹고 있는 겁니다.미국은 테슬라가. 중국은 전기차 올인해서 중국 회사가..)   시장도 성장이 안되는 상황이죠. 거기에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 경쟁 들어가서 마진율도 낮은 상태고요. (타업체 진입을 막은 겁니다.) 또한 다른 업체는 준비도 덜 되었고 마진도 적어서 그냥 현재의 엔진차나 하이브리드로 시간 끌면서 버티는 거죠.

 전세계 시장을 테슬라 혼자 먹을수 없어서 빈자리도 있고 현재는 엔진차가 마진도 좋고 더 돈 투자할 필요도 없으니 일단 고하는 겁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후발주자는 더 적은 돈으로 더 좋은 공장을 만들 수 있지만 선점 효과가 떨어지겠죠)아마 2번.3번 의 전기차 공장이 자리 잡으면 그때부터 피 터지는 시장이 될 듯 합니다.   

개발 성과가 지지부진해서 접은거 아닌가요?

20년 말에 애플카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명확한 성과는 없고

양산시기는 계속 미뤄져왔으며

관련 개발팀이 해체되었다거나 부서장들이 경쟁사로 이직했다거나

하는 소식들이 지배적이었죠.

애플이 먹을게 없다는 거죠

능력이 안 되니 숟가락을 못 들이 미는겁니다

마케팅기업의 한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