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싱거운 만기로 마감이 되나 했는데, 

동시호가에 대박이 터지면서, 

또 한번 만기날의 위상을(??) 높여 줬네요. 

만기전날 급등락을 하면서 힘을 다 빼버렸고, 

만기날은 변동성이 굉장히 줄어 들면서 

원래대로의 시장으로 회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냈네요. 

어제 3시 20~30분 동시호가에 삼성전자가 대략 1%가량 추가 상승을 했는데, 

거래량만 1000만주가 터졌고, 

이는 그날 정규시장의 2배에 육박하는 물량이었습니다. 

근데 신기한건, 어제 삼성전자의 총 거래량은

평소와 같은 2000만주 내외였다는점. 

즉, 동시호가전 거래량이 전날 거래량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는점이 

메쟈들이 동시호가 상승을 위해 의도적으로 1000만주를 동시호가에 매입을 했다는 의미이고, 

이는 결국 동시호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어서 

콜 대박으로 연결되었다는점. 

천만주의 물량은 키움에서 가장 많이 나와서 더더욱 심증을 높이고있네요. 

이런 물량 흐름 굉장히 삼성전자 주가에는 좋지 않습니다. 

코스피200 지수를 동시호가에만 2포인트를 추가 상승. 

삼성전자 1000만주 매수의 효과겠죠. 

덕분에 400콜옵션은 

장막판 15원에서 115원이 결제가 됩니다. 

800%정도 대박이 터졌네요. 

지지난주 위클리옵션때도 풋이 1000% 동시호가에 올라서 마감했던적도 있는데, 

역시 만기날은 로또인것 같네요. 

양매수로 돈 100만원씩 질러놓으면 

가끔 이렇게 한쪽이 10배가 터지는 날이 많은데, 

이게 바로 옵션의 묘미가 아닐까~

* 콜(코스피200의 상승에 배팅) , 풋( 하락에 배팅)

----------------------------안구정화의 시간~~~~~~

주식과 경제 그리고 사회현상. 

주가를 해석하기 가장 편안한 방법은 사회현상을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구라치는 방법인데, 

흔히 주식챠트는 후행성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즉, 챠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가 아니라, 과거를 분석하는 도구일뿐이라는 말이죠. 

어쩌면 대부분의 개인투자가들이 챠트를 보면서도 개박살나고 깡통을 차기때문에 

이 말이 정답일수있습니다. 

즉, 챠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로서는 의미가 없는거죠.

만약 1%라도 미래예측이 가능하다면, 아인슈타인이 말년에 주식으로 박살날일도 없었을테고, 

서울대 하버드대등 암기천재들이 주식시장만 오면 코피터지고 퇴출될리가 없었을테니까요. 

주식시장은 참 공평합니다. 

그 어렵다는 사법고시, 외무고시, 행정고시를 합격한 사람들도 주식시장에서는 단돈 10원도 못 벌어가고

깡통차고, 고위공직자등이 소위 작전을 통해서 주가 조작으로 돈을 버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죠. 

그럼, 돈을 버는 방법이 챠트에서는 찾을수 없다는 결론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챠트를 신빙하는 챠트론자지만, 

절대 챠트를 믿지는 않습니다. 

이 말을 이해할 정도의 경지에 올라가 있다면 아마도, 그분은 돈을 뮤자게 잘 벌고있는 분이 되어있을겁니다. 

언론의 역활은 

사회구성원들에게 공감이 되는 기사를 쓰고, 

사회불안요인들을 제거하는데 있습니다. 

헌데 우리나라 언론은 언론자유도는 아시아에서 1등이고, 

국민들의 언론신뢰도는 oecd에서 꼴지로 수년을 이어나가고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이런 기사를 보면 정답이 나옵니다. 

전국민이 공찌로 맞는 백신에서 부작용은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하루 평균 4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매일 다른 이유로 사망을 합니다. 

이 기사의 내용 자체는 마음 아프고, 가슴 먹먹해지는 기사인데, 

기사의 내용은 악의에 가득차 있습니다. 

글 하나 하나가 정부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악의로 가득차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가슴아픈 당사자에게 공감이 되기보다는 

뉴스에 대한 신뢰되만 더 낮추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경제는 세계 10위의 선진국에 진입을 했는데, 

증시는 여전히 msci 편입이 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이 24시간 거래가능한 외환시장의 부재와 공매도 전면 개방인데, 

외환시장이야 구축하면 되는데 공매도는 정치인들이 가장 골머리를 썩고있는 부분이죠. 

저는 20년동안 투자하는 전업투자자로서 

우리나라 외환위기때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뭔 의미가 있겠나~ 싶긴한데~~

이뉴스는 20년전부터 철만되는 나오는 내용이네요. 

20년동안 아직도 진입못했다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이 기사에서 배워야할것은, 그림에 나와있는 msci 주요 주주들 이름입니다. 

세계1위부터 3위까지의 투자자문사 투자운영사.

흔히 전세계 작전 세력들. 

우리나라의 IMF까지 만들었던 그 무시무시한 회사들 이름정도는 외워두시길. 

해외선물 천연가스의 챠트입니다. 

작전 제대로 잘해먹고 급락을 하네요. 

무슨 개잡주도 아니고, 우리나라 코스닥 개잡주의 챠트 모습 그대로네요. 

어제 나스닥 챠트 시황에서 16445는 고점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역시 자고일어나니, 이 자리를 맞고 급락을 했네요. 

이런거 보면 전날 매도친걸 하루만 더 버텨서 가져가면 

300포를 먹을수있는데.................

보유자체가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는 일이라 

가능하면 보유는 하지 않는데~ 

가끔 해선은 보유를 해봐야되나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특히나 저처럼 정확한 바닥과 고점을 오차없이 잡아내는 사람에게는

보유는 큰수익을 내기위한 필수인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챠트를 이용하지만, 챠트를 믿지를 않기때문에 .

현재 저의 챠트의 신뢰성은 약 70%. 

이것을 95%이상 끌어 올리지 않는한은 지금과 달라질 이유가 없네요. 

오늘부터는 22년 3월로 선물이 변경됩니다. 

게다가 12월 29일 배당락이 있기때문에, 

코스피200 지수와 선물지수간에 대략 5~6포정도의 갭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챠트를 갈아엎고, 새로 설정을 한번 해봤는데~

아침에 1시간가량 분석하느라고 똥뺐습니다. 

어차피 금요일 매매할것도 없는 날인데~

저에게는 무쓸모지만, 시황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수있으니, 

참고하시길. 

오늘 기준가는 395.1입니다. 

이 자리에서 하방으로 내려오면 393.8과 392.7이 있고, 

392.7을 깨면, 오늘 지옥문이 열립니다. 

최종은 390.75까지 예상이 됩니다. 

395.1을 지지해주게 되면 상방으로는 396.5가 저항이 되는데 

이걸 뚫으면 또 추가 상승이 가능한데, 오늘은 메이져의 역활이 굉장히 클것 같네요. 

외국인들의 연일 선물 매수세와 삼성전자 매수세가 합쳐지면서 

기술적반등을 뛰어넘어 강한 상승세를 타고있는데, 

이것이 당연히 선물옵션만기를 앞둔 상승이라고 확신을 하지만, 

청산을 해야되는데, 아직 청산의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어서, 

하락이 장중 나오더라도 반등도 쉽게 가능할거라고 보이기때문에, 

하방은 하루짜리 외에는 크게 기대를 안하는게 좋고, 

삼성전자의 외인 매수와 외인의 선물매수세를 장중에 체크하면서 

시장을 대응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번달은 7거래일만에 목표수익 도달이라서 

남은 20여일동안 매매안하고 놀아도 되겠네요. 

항상 주식은 후딱 벌어놓고 노는게~ 최고죠. 

2021년 마무리가 빨리되서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