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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허네~~~~~~~]
어제 미장을 잠깐 지켜보면서 느낀 감정인데,
마감은 작년 3월이후 최대 폭등 마감이네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얽히고 설킨 당사자들이 많다보니
20조 팔아먹고 2조로 쳐 올리는등
우리나라 메쟈들이 잘 써먹는 숫법으로
다시 한번 더 갈수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또 대량으로 팔아먹으려고 올리는거겠죠.
일단 미증시가 오를때까지 우리증시는 쳐 올릴거라고 봤는데,
이제 미국증시는 크게 쳐 올랐는데~
우리나라 메쟈들이 그동안 열심히 적금 넣듯 꼬박꼬박 모아놓은
선물 만기전에 기관 개인에게 물량 넘길 차례겠네요.
안구정화의 시간 ~
이번주는 내일 선물옵션동시만기가
제일 중요한 이벤트.
돈지랄에 장사 없네요.
엊그제 개장전만 해도 미장은 폭락 분위기에서
2일만에 큰 반등이 나왔네요.
특히나 지들끼리 짬짜미로 인텔 목표가 상향시켜주고
애초부터 오미크론은 큰 영향 없다는거 전세계인이 다 알고있는데
지들만 모르는척 오미크론은 경증이라고 쳐 올리고~
뭐 그렇게 짬짜미 하고있는데,
아직 팔아먹을물량이 많이 남았기때문입니다.
나스닥은 right shoulder
파동의 기본은 왼쪽 어깨 오른쪽 어깨 뭐 이런 기본은
배워 본적 있을텐데,
나스닥은 절묘하게 하루만에 오른쪽 어깨까지 반등이 나왔네요.
여기서 오늘 약간 반등후에 다시 하락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이걸 또다시 1%이상 돌파가 나온다면, 전고점까지도 갈수있겠는데,
오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상황입니다.
풋을 5일연속 죽이다가
6일째 아주 초전박살을 내 버리네요 ㅎㅎ
야간장 4포는 좀처럼 보기 드문데
그게 어제 만기를 하루 앞두고 나왔네요.
400.15가 우선은 첫번째 큰 고점이고,
이자리가 돌파되면 402.35까지는 안착할 가능성이 있네요.
아래로는 398.5가 중요한 지지선이될텐데,
9시 30분이전과 이후가 중요한데,
이전은 더 오르던 말던
그 이후에 하락이 나온다면 오늘은 또 외인들 대량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모든 만기에 원웨이로 가다가 마감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오늘 주던 내일주던 풋도 장중 300%정도는 주고 마감시켰기때문에,
이런 높은 양합에서는 별로 희망적이진 않고,
빠르면 오늘 종가 부근, 혹은 내일 시가부근일테고,
늦으면 내일 오후장이 되겠죠.
한번은 양봉이 꺽여야 되는데,
갭상이 나온 오늘이 가장 좋은 포인트인데,
오늘 종가는 일단 음봉이라고 보고 대응하고,
오후 2시이후에도 계속 양봉이라면 포기하는거고~
9시 30분전후로 변화가 생기면 또 그때 맞게 대응하면 되겠죠.
시장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입니다.
성투.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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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unreal
시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