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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7과 특히 S7+관련해서 큰 액정대비 배터리 살살녹는다는 여러 이슈글이 많네요
평소 잘 관리하시는 분들은 배터리 크게 신경 안쓰시거나,
혹은 '닳아도 45w충전하면 금방 될텐데',
혹은 '삼케플 들어서 2년까지 보장되니, 쓸만큼 쓰고 베터리 2만원 주고 한번 갈겠다'
라는 다른 이견들이 많을 수 있지만,
저같은 뽐거지는 삼케플도 안들고, 고이고이 모시면서 쓰다가 베터리 상태도 최대한 상하지 않게 조절하려고 하다보니,
배터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신경을 쓰는편이긴 한데요,
제가 우선은 사용하고 있는 방법들로 글을 적어보자 합니다.
기존에 알고 계시더라도, 너무 간편한 방법이라도 너무 욕은 박지 말아주세요 .. ㅎㅎ
(참고로 저는 s6사용하다가 이번에 s7+로 갈아타 실사용중입니다)
1. 상태창의 '배터리 관리 모드'
- '120hz 주사율을 못쓰는데 정신 나갔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 필기앱 제외하고는 60hz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여, 왠만한 상태에서는 배터리 관리모드를 사용합니다.
2. 다크 모드
-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CD에는 큰 효과가 없으며, 블랙시 빛을 방출하지 않는 OLED에서 큰 효과 가 있습니다.
3. 밝기조절
- 설정에서 밝기조절을 합니다.
- 저같은 경우 야외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없기에, 평소 밝기는 10~40%로 유지합니다.
4 배터리 보호 (장기적 배터리 효율관리)
-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배터리 충전량을 85%로 제한하는 기능입니다.
- 방법: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충전 > 배터리보호 85%
5. 초절전/절전 앱 설정
- 자주 사용하지 않는 어플에 대한 알림, 백그라운드 실행을 막고, 실제 어플을 사용할 때만 실행됩니다.
- 저같은 경우 상시 알림을 받아야 하는 카톡이나, 드롭박스, 그리고 굿락관련 어플들은 목록에서 제외하고 모든 앱을 초절전 상태로 설정했습니다.
- 방법: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앱별 배터리 사용 관리 > 초절전 상태 앱
이렇게 설정하고 계속 써보면 찌끔은 체감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이 외에 배터리 아끼는 좋은 활용방안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한번씩 박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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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방거자
강력한잉여킹
사무실이나 독서실 등 밝은 환경에서는 그나마 괜찮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