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 입니다.

갑갑해서 옆동네 야트막한 청량산에...2

등록일 2013-06-06 18:31
조회수 463

왔네요. 둘레길이라 정상에서 한시간 좀 안걸리는 데래서 생각없이 혼자 올랐는데... 뭔가 잘못 온건지 18분만에 올라왔네요.

오르는 동안 한명도 안마주쳤는데 올라오니 사람이 많은걸보니

둘레길이아니고 등산로로 온듯 하네요.ㅜ.ㅜ

어쩐지 좀 가파르더라니...ㅎㅎ

그래도 시원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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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배관응력해석해서먹구사는사람입니다요

갑갑해서 가파른곳으로 오르셨군요!

답답할땐, 산에 올라가면 좋아요..

2013-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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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8분 오르고 한시간넘게 해떨어지는것 멍하니 구경하다 내려왔네요

2013-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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